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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간만에 쓰는군요... 훔 요새 소설쓰느라고.. 바빠서.. 자그럼 설명 시작하것습니다!!고대 그리스에서 다이몬은 신에 가까운 존재 또는 신과 인간과의 중간적 존재를 의미하였다. 이것이 나중에는 인간의 수호령(守護靈)으로서 능력이나 성격 등 인간의 신들린 상태 또는 부분을 나타내는 데 쓰였다. 그리스도교(敎)에서는 악령 ·악마 또는 이교(異敎)의 신을 가리키게 되었고, 근세에 와서는 인간의 심리적인 힘, 즉 자기가 지배할 수 없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한 행동을 하게 하는 무의식적이고 어쩔 수 없는 심리적인 힘을 데모니셰(D嬉monische)라고 표현하였다.

괴테는 창작에서의 이 힘을 강조, 천재를 나타내는 데 썼다. 한편 키르케고르는 데모니셰를 죄악감에 빠진 인간이 악(惡)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선(善)에 대하여 품는 불안감이라고 설명하였다.


뭐.... 이정도 ... 퍼온것이기 때문에...

데몬은 데블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입니다. 기독교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떤 지역의 인간들에게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을 믿게  하는, 즉 개종시키려는 수단으로서 그 때까지 그 지역의 사람들이 믿고 있던 '신'을 악마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린 신이 데몬이라고 합니다.
데몬에도 여러종이 있다.

서큐버스, 인큐버스(SUCCUBUS, INCUBUS)
나이트메어의 일종인 서큐버스는 별로 세지 않으므로 데몬이 되어 버렸다.
서큐버스는 여자,  인큐버스는 남자 데몬을 가리킨다.  서큐버스는 밤에 최고의 남자의 정액을 훔치는 데몬, 인큐버스는 서큐버스로부터 정액을 받아 최고의 여자에게 그 정액을 주입하는 데몬이다.
현재의 RPG에는 이러한 장면이 없으며, 오로지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형태로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밤에 나타나는 몬스터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데모고곤(DEMOGORGON)
유럽의 고대 말기에 등장했던 신. 이 신은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었다.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그 모습이 다양한 형태로 묘사되고 있다. 따라서 데모고곤의 모습을 특정지을 수는 없다. 일설에는 인간의 모습과 조금도 닮지 않았으며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다퍼온것이기 떄문에.. 뭐.. 흐흠... 서큐버스랑인큐버스가 조금 흥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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