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환타지 속에서 좀비는 언데드 몬스터 계열에 속합니다. 언데드(undead)란 말 그대로 죽지 않은 자라는 뜻입니다. "죽지 않은 자라는 말은 곧 살아있다는 말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그건 아니죠. 언데드는 '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살아 있다고 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중간에 놓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령류의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죠. 언데드를 우리말로 풀어 쓸 때에는 '죽지 않은' 보다는 '죽지 못한'이란 말이 더 적절한거 같습니다. 이런 '죽지 못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세계 어느곳에서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인도 제도 및 미국의 남부 지역에 퍼져 있는 부두교에서는 되살아 난 시체, 그들의 말로는 Zombi라고 불리우는 언데드를 만드는 주술의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영화나 소설 등의 대중 매체속에서부두교라 하면 '흑마술'적인 으시시한 이미지로 나타나죠. 그러나 실제로 부두는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흑인 노예들이 아프리카로부터 가져온 민간 신앙과, 유럽에서 건너온 카톨릭적 요소들,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애니미즘 사상이 혼합되면서 생겨난 것으로, 오늘 날까지 수백만명의 신도를 갖는 복잡한 종교체계입니다. 학자들은 대중 매체에서 그려지는 부두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 종교 체계를 'Voudoun' 이라고 부른답니다. Voudoun은 아이티 군도의 민간신앙에 국한되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느 종교체계에서나 볼 수 있듯이 Voudoun 에서도 죽음과 관련된 신념들이 존재합니다. 이 신념에 따르면 죽음은 생명활동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상태가 변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명에너지를 위한 그릇으로, 죽은 뒤에는 썩어 없어집니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생명에너지는 다시 땅으로 흡수되고, 영혼은 며칠간 몸 주변을 맴돌다가 이승으로 넘어갑니다. 사제들은 특별한 주술을 통해 이 명혼의 이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Bokor 라고 불리우는 사악한 주술사가 사람을 죽이고 다시 깨어나게 하는 주술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해서 되살아난 자를 좀비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신체만이 술사에 의해 조종당하는 몬스터를 좀비라고 부릅니다. 이와는 반대로, 영혼만이 Bokor에게 봉인되어 조종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존재를 Astral Zombi라고 부릅니다. 좀비는 무조건 Bokor의 명령에 따릅니다. 좀비로 다시 깨어난 자는 감각이 둔해지고, 말하는 법을 잊으며, 기억을 모두 잃습니다. 부두의 좀비는 전승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몇몇의 학자들은 그것이 실존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좀비 만들기는 주술이나 마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특수한 약을 사용해서 이루어진다고 좀비학자들은 말합니다. 그 약은 사람을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죽은 것처럼 알 게 만듭니다. 그 약의 주성분으로는 복어의 독인 테트라도톡씬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독은 먹는 동물의 체중의 약 50만분의 1만으로도 그 동물을 치사시킬 수 있을정도로 강한 독입니다. 연체류나 환형류, 극피류, 강장류등의 하등동물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독이라고 하는군요. 소량만으로도 정신은 멀쩡하지만 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만든다고 하는 이 독외에 몇가지 성분을 결합하여 좀비화 시킬 자에게 먹인뒤, 몇시간 안에, 그러니깐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서 해독제 비슷한 약을 먹여야지 살아난다고 합니다. 좀비만들기의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합니다. 실제로 확실히 죽은 사람이 멀쩡히 돌아와서 그 곳 마을 사람들을 놀래켰던 사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EBS TV에서 봤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거나 이런얘기는 확실히 섬뜩한 느낌을 들 게 합니다. 섬뜩한 만큼 이 좀비는 몬스터로서나, 공포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겠지요.
보통 환타지 세계에서 좀비는 언데드 생물중 최하의 몬스터로 자리잡고 있죠. 성직자의 터닝에 의해 이들을 도망가게 할 수 있습니다. 고레벨의 성직자라면 그 자리에서 한줌의 재가 되게도 할 수가 있죠. 사령술사들은 대개 시체들을 이용하여 좀비의 대군을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시체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언데드 군대의 공포는 장난이 아니죠. 전시중에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고, 그 살아난 자와 전투를 하게 되는 전우들의 공포심을 생각해 본다면, 언데드의 최하위 서열의 좀비도 무서운 몬스터가 된다고 볼 수 있죠.육체적 피해보다는 정신적이 피해를 상대방에 입힌다고나 할까요. 보통 TRPG나 RPG게임에서는 육체적인 힘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약한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죠. 실제 좀비가 당신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계속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나약한 몬스터로 남아있을 것 같군요.
주술사 呪術師 witch doctor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묘한 힘을 빌려 주술을 행하는 사람. 주술사는 18세기 영국에서 유래했고, 경멸의 뜻이 담겨 있다. 인류학상의 기원은 분명치 않다.
주술의(medicine man)는 아메리카 토착 문화와 관련해 가장 널리 사용되어 왔다. 어떤 주술의들(어떤 사회에서는 여자들도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음)은 비범한 능력을 터득하기 위해 엄격한 입문의식을 치르는 반면, 어떤 주술의들은 지식이 있는 전문가들이다. 주술의는 대개 주술과 관련된 기구들(예를 들면 희귀한 새의 깃털, 암시적인 형태나 무늬를 가진 돌, 환각효능을 가진 식물)을 갖고 다닌다.
어떤 경우에는 입문의식 때 주술사의 몸에 돌을 박아 넣기도 한다. 병을 고칠 때는 빨거나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환자의 몸에서 해로운 물질을 빼내기도 한다.
문자 이전 사회에서는 질병이나 몸이 아픈 증상이 마녀나 마법사들의 장난 때문에 생긴다고 믿는 경우가 많았다.
18세기에 서양의 관찰자들은 그러한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주술사라고 했다.
주술사는 20세기 말에 일반적으로 경멸의 뜻으로 사용된다.
주술 呪術 sorcery
악령들의 도움이나 지배를 받아 얻어지는 힘의 활용법.
어떤 학자들은 주술과 마법을 구별한다. 주술은 적절한 지식을 가진 자가 부적이나 주문이나 몰약 등을 사용해 행사하는 반면, 마법은 고유의 신비스러운 힘에서 나오며 보이지 않는 수단에 의해 행해진다.
예를 들어 주술은 재산을 도둑맞지 않도록 막는 보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주술을 행사하는 사람은 주술사로 불린다. 주술과 마법은 일관성 있게 구분되지도 않으며, 누구나 그것들의 구별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다.
마녀를 잡아들였던 16-17세기 법정에서는 마녀와 주술사를 똑같이 불에 태워 죽여야 할 사람들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주술행위는 유사성과 접촉의 2가지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유사성의 원칙에 근거를 둔 것이 유감주술이고 접촉의 원칙에 근거를 둔 것이 접촉주술이다.
유감주술은 모방주술이라고도 하는데, 접촉한 것은 유사한 것을 가져온다는 원리에 근거를 두고 어떤 대상이나 상태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그 대상과 유사한 것을 이용하거나 그러한 상태를 모방함으로써 그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려는 주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가뭄이 계속될 경우, 병에 물을 넣은 다음 솔잎으로 그 입구를 막고 거꾸로 세워 물이 조금씩 떨어지도록 함으로써 비가 내리는 모습을 모방하여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던 것은 모두 유감주술의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풍년을 기원하는 주술로서 농사의 과정을 흉내내어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농경과정을 모작하는 경우 역시 유감주술의 사례이다.
접촉주술은 한 번 접촉한 것은 접촉이 단절된 후에도 시공을 초월해서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원리에 근거를 둔 주술로서 감염주술이라고도 한다. 이에 따르면 어떤 사람의 머리카락, 손톱, 옷조각 및 발자국의 흙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믿어진다.
이러한 여러가지 주술행위는 죽음, 질병, 자연재해, 농사의 풍흉, 재물, 자손의 출산 등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행해졌다.
이러한 삶의 문제들은 인간이 뜻대로 할 수 없는 인간 능력 이외의 것들이다. 즉 주술은 인간의 능력에 의해서 인간 자신의 뜻대로 할 수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술이 행해질 필요가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 주술행위는 인간이 초인간적 힘이나 원칙에 의지하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술행위에 있어서는 무엇을 '어떻게'하는 것이 중요하며 '누가' 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즉 행위자나 행위자의 윤리적 태도는 중요하지 않고 행위의 형태만이 문제가 된다. 주술은 행위자에 관계없이 일정한 형식의 행위를 하면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지는 것이다. 즉 주술행위는 일정한 형식만 따르면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인과론적인 집단인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주술행위는 인간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초자연적 힘에 대한 인식, 인과론적 집단인식, 인간조건을 극복하고자 하는 근원적 열망의 3가지 요인이 부합되어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술은 윤리적인 각성이나 형이상학적 성찰에 앞서 삶의 과정에서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문제들과 부딪힐 때 갖게 되는 삶의 충격과 당혹감을 집단적인 인과론적 인식체계로 해결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다.
지옥의 기술
Hellspells
From the spellbook of Monsa Moon
First, a general note on adjudicating hellspells
-먼저 헬스펠에 대한 규정들은 이렇다.
A spellcaster who uses these spells and does not serve Hell must immediately make a
wisdom check
-시전자가 지옥에 종사하는 자(즉 악마나 다른 악한 존재)가 아니라면 그는 즉각 지혜 체크
를 해야만 한다. (willpower, if using skills and powers sub abilities-만약 당신이 스킬 앤
파워의 서브 룰을 사용한다면 의지력 체크를 한다).
This check is made any time a hellspell is cast
-이 체크는 헬스펠이 쓰일 때마다 체크해야 한다,
and for each failed check
-그리고 시전 시 마다 실패 확률을 체크해야 한다,
a cumulative 1(이건 오타인지?) penalty is applied
-누가적인 페널티 적용이 있다.
If five checks are failed, the spellcaster becomes a servant of Hell
-다섯 가지의 체크가 모두 실패하게 된다면 시전자는 곧바로 지옥의 종사자가 된다.
This does not mean he loses his free will
-하지만 이것은 그의 자유의지가 박탈당한다는 뜻은 아니다,
rather he must obey commands from Hell
-다만 그는 지옥에서 온 명령을 따라야만 할 의무가 있다,
and will become a tool to serve their ends in the casters plane
-그리고 그들의 말단(시전자의 수준에서)들을 보좌하는 도구로 전락한다(잘 모르겠는데..ㅡ
ㅡa).
If the caster disobeys a command, not only will he never be able to cast a hellspell
again, but he will likely be hunted down by powerful demons,
-만약 시전자가 그 명령을 거부하고 그에 응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헬스펠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또한 강력한 데몬의 추격을 받게될 것이다.
far worse than any pit fiend.
-다른 그 어떤 핏 핀드에게 쫓기는 것보다도 더 나쁜 상황일 것이다.
There is a chance
-한 번의 기회가 있기는 하다,
depending on how important the caster had become to the Lords of Hell before
angering them
-그들이 분개하기 전에 앞으로 지옥의 군주가 될 만한 악마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that one of the Lords himself may come after the caster
-그렇게 하면 군주 중의 하나가 당신 자신을 찾으려 할 것이다.
So dont have just any high level evil npc casting these spells
-그렇다고 안심하지 말라! 고레벨의 악한 npc또한 이 주문들을 사용할 수 있다!
Use with care
-부디 조심해서 사용하기를 빈다!
Hellstrike
(Enchantment)
Level: 7
레벨: 7
Range: Touch
유효 거리: 접촉
Casting Time: 7
소요 시간: 7라운드
Components: V,S
구성 요소: 언어,소매틱
Area of Effect: 1 Weapon
효과 범위: 하나의 무기
Duration: 1 Attack/5 levels of caster
지속 시간: 1번 공격/5 레벨
Save: None
내성 굴림: 없음
This spell can only be cast by evil spellcasters
-이 주문은 오직 사악한 자만이 시전할 수 있다.
It imitates the blades often wielded by greater warriors of Hell
-이것은 위대한 지옥의 전사가 휘두르는 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The enchanted weapon deals a base of 5d6 damage
-이 무기는 타격 당 5d6의 데미지를 준다.
Any victim struck must make a saving throw
-이 무기에 가격 당한 사람은 내성 굴림을 굴려야만 한다,
if they fail they are instantly slain
-만약 내성 굴림에 실패하게 되면 가격 당한 자는 즉사한다.
If they pass, they must make a system shock roll
-만약 성공한다면 그는 시스템 쇼크를 굴려야 한다.
Failure indicates a loss of total current hp due to a violent reaction against the
repulsive evil
-실패하면 악한 힘을 쫓아내는 격렬한 반작용으로 현재의 생명력이 로 감소한다.
Good characters suffer a 5 penalty on their saving throw
-선한 캐릭터는 그들의 내성 굴림에 5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Note this spell applies to one attack per five levels, not one round
-※단, 이 주문은 5 레벨 당 한번의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절대로 한 라운드가 아
니다.
If this spell is cast on the sword of a warrior who gets two attacks per round,
this is an important difference
-만약에 한 라운드에 두 번의 공격을 할 수 있는 전사가 이 주문이 걸린 검을 들고 싸운다
면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생긴다.
The weapon can be of any type, even missile weapons
-무기는 그 어떤 형태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장거리 무기에까지도 가능하다.
but can not be cast on a magic weapon, or used in conjunction with other temporary
enchantments such as flame arrow, enchanted weapon, etc
-하지만 플레임 애로우같은 일시적으로 마법이 걸려 있거나 마법의 무기에는 이 주문을 사
용할 수 없다.
Hellfire
(Invocation/Necromancy)
Level: 8
레벨: 8
Range: 50yards + 5yards/caster level
유효 거리: 50야드+레벨 당 5야드
Casting Time: 8
소요 시간: 8라운드
Components: V,S
구성 요소: 언어,소매틱
Area of Effect: Special
효과 범위: 특별
Duration: Instantaneous
지속 시간: 순간
Save: Special
내성 굴림: 특별
This spell opens up a direct connection between the prime material plane (or
whichever plane it is cast on) and the lower levels of hell. It summons forth
bluish-black flames consuming one or more creatures, at the casters discretion. If
only one victim is chosen, then no saving throw is allowed. Hellfire deals 2d4
damage/level of caster to its unfortunate victim. If victim is good, he takes 2d4+2
points of damage/level of caster. Undead and creatures from Hell are not affected
by Hellfire.
If this spell targets multiple creatures, than a 1 penalty is added to the
wisdom check of the caster, for each additional target. The victims gain a saving
throw for half damage, with a 5 penalty for good characters.
Any slain victims souls are taken to Hell as payment, and forever lost. Victim cant
be raised by any means short of a wish spell.
This spell deals 2d6 damage +1d6/additional target to caster if he is not already a
servant of Hell.
Hellskull
(Conjuration/Necromancy)
Level: 9
Range: 50yards +5yards/caster level
Casting Time: 9
Components: V,S
Area of Effect: 1 or more 1 diameter skulls
Save: special
This spell summons 1 Hellskull/5 levels of the caster. Each one is thrown at
a single target, all in one round, no attack roll necessary. When struck, victim is
allowed a saving throw if above ten HD/levels. If they fail, they die. Those who
pass their saving throw suffer 1d6 damage/level of the caster. A second saving
throw is then made for half damage.
This is one of the most feared spells in existence. Few servants are
granted this spell. If caster is not already a servant of Hell, he becomes one after
casting this spell. This spell should be used only against those truly worthy of the
worst Hell has to offer, not just a group of PCs that walked into the lair of a
powerful lich. The use of this spell is reserved for special circumstances.
Creatures slain by a Hellskull can only be revived by a wish, as their souls
have been transported to Hell.
저주란 무엇인가 ?
인간이 타인에 대하여 원념을 가지고 파괴하려는 염력주술 행위로서 과학적 입증은 되지 않았으나 실제로 자행되고 있는 신비한 분야의 가해행동이다.
저주에는 여러 가지의 패턴이 있으나 가장 많이 응용되는 패턴은 물령 주술법으로서 도화, 형상물 등을 대상으로 저주할 상대방의 이름 등을 기재하여 해코지할 항목을 정하여 하는 방법이 동원된다. 대체로 원한을 산 상대방이나 경쟁상대에 대하여 일정 기간동안 그 행위를 계속하는데 행위의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계속되는 무기한 저주도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 볼때 궁중에서 규방간 경쟁에 이러한 저주술이 많이 동원된 사례가 있으며, 장희빈 사건이나, 폐비윤씨 사건 등도 이런 주술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일로 기록되어 있다. 현대에도 이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저주에 신비한 주력이 존재함을 증명한다. 형법상으로는 불능범의 조항에 들어 무죄이나 영계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염력투쟁의 패턴이다. 저주는 합법적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하는데서 출발하는 해원 목적의 저주가 있는가 하면 특정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가해행위에 속하는 해코지의 저주가 있다.
2. 저주 주체별 유형
▷ 1인저주 : 상대와 내가 각자 한 명인 경우로서 1대 1의 저주이나 그 위력은 대단하다. 그러므로 저주자가 피저주자보다 염력이 강한 경우는 꼼짝 없이 당하게 되어 있다.
▷ 타력저주: 저주 의뢰인이 무당과 같은 저주술사(주술사)의 힘을 빌려서 하는 저주로서 대체로 이 패턴을 많이 따른다. 국내에도 이런 주술을 가하는 무당이 여러명 있는 것으로 안다. 귀신의 힘이 가세하여 아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3. 빈번하게 저주에 사용되는 도구
금수목화토--오행을 이용하는 법
(1) 인형, 상대방의 얼굴 그림이나 사진
(2) 부적
(3) 모닥불
(4) 침, 꼬챙이, 칼, 활 등의 도검류
(5) 저주상대의 이름과 생년월일
(6) 희생물 : 동양 - 닭, 서양 - 파충류
4. 저주법의 기본 구성요소
(1) 저주내용의 주문 : 죽어라, 다쳐라, 망해라, 갈라서라 등 부정적인 것임
(2) 저주대상자의 인적사항 : 1900년 0월 0일생
(3) 저주시기 : 기간설정
(4) 저주 장소 : 피저주자에게 가장 취약한 장소
(5) 저주 방식 : 각종 도구의 취사선택
(6) 저주 자세 : 분노심으로 일 관
5. 사례
가. 저주받아서 병신된 사람 : 권00씨,
나. 저주를 받아서 망한 기업인 : D건설
다. 저주 받아서 헤어진 사람 : 김00
라. 국가적 저주를 받아 망한 나라 : 조선/금곡릉의 천정그림에는 일월이 없음
마. 저주 받아서 죽은 사람 : 박00
바. 참고할 만한 저주 영화 : 오멘, 백설공주, 장희빈,
6. 반사념 장애
저주행위로 인하여 오히려 저주자 자신이 위해를 입을 때 이를 가리켜 반사념 장애라고 부른다. 저주 대상자가 염력이 강할 경우는 오히려 자기가 그 피해를 보게된다. 그럴 경우는 얼른 저주 행위를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 힘은 몇 배로 증폭되고 만약 자기가 다치지 않으면 자기의 피붙이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7. 저주 해소법
무척 어렵지만 미리 알면 대처할 수 있으나 이미 결과가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다. 그러므로 저주는 파동이 느껴질 시점에서 방어처리해야 현명하다. 해소시에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거울, 물, 불 등이다.
저주의 목각인형
우선자기가 저주하고싶은사람이 직접키운나무나
받은나무 소중한나무를 구해오세요
그런 다음 금요일보름달이 떻을때 목각인형을깍으세요
눈하고 입은 만드셔야 합니다.
그러고 그사람의머리카락이나 피면 더 좋구여
자기의피하고 그사람의 생년월일을 적은 쪽지에
목각인형뒤에 다가실로묶은다음에 바늘을 꽃아서
땅속에다가 묻으세여 그리고 주문을 풀고싶으실때에는
보름달이뜬금요일밤 태워주시길
저주의 밀집인형
주 재료인 밀집을 구합니다.
밀집 속에 저주를 할 상대의 생년월일 이름등을 적어 넣습니다.
그러고 피를한방울떨어뜨린후에 밀집인형을 만듭니다.
그리고 바늘로 그 상대를 저주하면서 꽂습니다.
그사람이 잘 다니는 길이나 집앞 학교앞 회사앞에 묻습니다.
그만하시고 싶다면 태우셔야 합니다.
디아블로에 나오는 네크로맨서에 대해서 입니다.
잘 알다시피 마법의 신봉자는 아무나 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모두가 비밀의 도리에 입문한 자들이니만큼 이들 네크로맨서들은 경쟁관계에 있는 문하생들의 의혹어린 눈초리를 받아왔다. 하지만, 어느 누가, 라스마(Rathma)의 프리스트들 만큼이나 그렇게 널리 중상모략과 오해를 받은 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대부분의 마법사들처럼 라스마를 숭배하는 승려들은 멀리 동방의 밀림출신들이다. 그들은 이들 밀림내부 깊숙히 자리잡은 거대한 지하도시에서 거주한다. 때문에 네크로맨서들은 이렇게 동떨어진 특이한 지정학적 조건 때문에 공식적인 마법사 일족과 함께 융화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바로 이같이 격리된 환경 덕에 이들은 자신들 고유의 비술을 연구하는데 매진할 수 있었다. 수많은 세월동안 시도해 온 연구와 인체실험, 그리고 라스마의 가르침을 통해서 이들은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있는 미묘한 균형을 이해함과 동시에 신성시하게 되었으며 바로 그 생사의 경계선을 비틀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지옥의 세력이 꽤 오랫동안 이 권능을 소유해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 사이에서 죽은 자를 불러일으키고 제어하는 지식을 갖게 된 자들은 오직 이 승려들 뿐이다. 외부인들이 이들을 일컬어 네크로맨서(necromancer)라고 부르게 된 것도 다 이런 연구 때문이다. 이들은 모든 것에 대한 균형을 통달하게 되었으며 이들이 '생명의 위대한 순환 (the Great Cycle of Being)'이라 일컫는 자신들의 장소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이들의 문화는 대개 마법이 엄한 규율의 틀이 짜이기 훨씬 이전인 위대한 마법사 일족의 초창기 시절 적부터 그들의 그늘 속에서 근근히 살아 남았다. 이들의 기술이 '암흑의 것'이란 소리를 듣기도 하고 외부사람들이 이 기술을 연마하는 승려들을 경원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신비스런 숭배자들은 고대 마법사 일족을 자멸시키다시피한 파괴적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았다. 실제적인 것은 가장 진실한 감각 속에 있으며, 실제적인 것은 유혹을 뛰어넘는다. 이들은 죽음을 그저 삶속의 자연스런 한 부분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죽음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이들의 미지에 관한 한 남다른 지식 덕택에 이들은 두려움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질서'와 '혼돈' 사이의 자연스런 균형을 이해하는 것과 맞물려 이들이 사악한 영향력의 희생물이 되지 않은 데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될 수 있다.
네크로맨서들의 이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망은 이들로 하여금 디아블로와 그의 형제들을 괴멸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동떨어지고 습기찬 격리된 고향에서 앞으로 나오게끔했다. 3대 악마 군주들이 단순히 인간계에서 현현하는 것 자체가, 인간계의 자연스런 대칭구도 뿐만인 아니라 '생명의 위대한 순환' 그 자체마저 뒤엎어버리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라스마의 추종자들이라면 모두 함께 인간계로부터 비인간계의 개입을 제거함으로써 균형을 되찾도록 힘써야 한다. 이들은 인류를 하늘의 전쟁에서 볼모로 잡으려는 세력이라면 무엇이든지 분개를 함에도 불구하고 균형이 회복되는 바로 그날까지는 외견상으로는 정의의 세력과 한편이 되려고 한다.
네크로맨서에 대하여
네크로맨서들은 대부분의 실제 존재한 것들의 시체를 소생시키고 최근에 죽은 것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죽은 자는 인간계를 떠도는 영적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네크로맨서는 바로 이 에너지에 초점을 맞춰 그들이 인간계에서 육체를 입고 다시 일어나게끔 해줄 수 있다. 또한, 네크로맨서들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사이를 흐르는 원천적인 에너지를 교묘히 다룸으로써 목표가 된 희생대상에게 저주를 내릴 수 있다. 네크로맨서는 마법사와 유사 하지만 공격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소서리스와는 다른 개념이다. 네크로맨서는 주로 시체, 뼈, 독에 관련된 주술과 소환술를 활용하는 마법사로 창백하고 깡마른 외모에서 알수 있듯이 그는 체력적으로 강한 캐릭터는 아니며 접근전에 결코 적합하지 않다. 그대신 먼 거리에서 적에게 저주를 걸거나 소환한 생물들에게 힘을 가중시키는 등의 매우 교활하고 잔인한 마법을 잘 활용한다. 주무기로 Schythe (낫의 일종)를 사용하지만 전투는 소환한 골렘이나 해골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고 가급적 소환물들이 적과 싸우는 동안 전투지역에서 피해다닐 필요가 있다. 네크로맨서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체력적으로 매우 약한 캐릭터지만 방어력에 관련된 본 아머, 본 월 스킬 등이 있으므로 이러한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익혀서 방어력을 높이는데 주력을 해야 할 것이다.
팔라딘, 마법사, 아마존 등과는 달리 네크로맨서는 게임에서 그리 흔하게 등장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네크로맨서는 직업 자체를 이해하기 보다는 기술들을 알아두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네크로맨서는 골렘, 언데드 소환과 중독 기술, 그리고 뼈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그리고 여러 가지 저주등을 고유 기술로 가지고 있다. 기존 게임에서 소개된 직업으로 설명하자면 소환사와 주술사를 합친 직업이라고나 할까? 아뭏튼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인 만큼 기대도 굉장히 크고 또 나름데로 많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흑마법들..
드래곤 슬레이브 (Dragon Slave 용파참 龍破斬) - From Ruby Eye 대 현자 레이 마그너스가 고안해 낸 주문으로서, 공격계 흑마법 중 최강의 주문입니다. 레이 마그너스가 1600살의 아크 드래곤을 물리쳤다고 하는 일화에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었다가 드래곤 슬레이브로 바뀌었죠.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주문으로(물론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힘을 빌린 주문은 제외입니다) 작은 성, 또는 마을의 절반 정도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과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黃昏よりも 昏きもの 血の流れより 紅きもの
타소가레요리모 쿠라키모노 치노나가레요리 아카키모노
황혼보다도 어두운 자 피의 흐름보다 붉은 자
時の流れに 埋れし 偉大なる 汝の 名において
토키노나가레니 우모레시 이다이나루 난지노 나니오이테
시간의 흐름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我ここに 闇に 誓わん
와레코코니 야미니 치카완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我らが 前に 立ち塞がりし すべての 愚かなるものに
와레라가 마에니 타치후사가리시 스베테노 오로카나루모노니
우리 앞을 가로막은 모든 어리석은 자에게
我と汝が 力もて 等しく 滅びを 與えんことを
와레토난지가 치카라모테 히토시쿠 호로비오 아타엥코토오
나와 그대가 힘을 합쳐 다 같이 파멸을 부여할 것을
루비아이 블레이드 (Ruby Eye Blade 마왕검 魔王劍) - From Ruby Eye 마왕이 발하는 강대한 마력을 양손 안에 모아 붉은 검을 형성하는 주문입니다. 루크(소설 9권에서부터 등장하는 리나의 동료)의 전용 마법이며, 그 위력은 빛의 검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라그나 브라스트 (Ragna Blast 명왕강마진 冥王降魔陣) - From Hell Master 목표를 중심으로 한 역오망의 정점에 어둠의 기둥이 솟구치면서 기둥이 발산하는 검은 프라즈마가 대상을 공격합니다.
라그나 드라이브 (Ragna Drive 명왕환롱주 冥王幻朧呪) - From Hell Master 약간의 지능을 가진 좀비를 만들어내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에 의해 만들어진 좀비는 술자의 명령을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일 뿐 아니라 말하는 것 조차 가능합니다.
헬 브라스트 (Hell Blast 명마창 冥魔槍) - From Hell Master 모든 생명체의 활력을 빼앗는 암흑의 창을 던지는 주문. 언데드 등에게도 유효합니다.
네크로 부드 (Necro Bood 군령각성주 群靈覺醒呪) - From Hell Master 사체에 저급령을 빙의시켜 스켈톤이나 좀비같은 언데드를 만들어내는 주문입니다. 언데드는 술자의 명령에 따르지만 극히 단순한 명령밖에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죠. 고위 술자가 사용하면 말을 할 수 있는 좀비가 생겨나기도 하는 듯합니다.
다이너스트 브라스 (Dynast Brass 패왕뇌격진 覇王雷擊陣) - From Dynast 오망성진 안에서 적에게 강력한 전격 공격을 가하는 마법. 대상과 가까이서 사용하면 술자도 말려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너스트 브레스 (Dynast Breath 패왕빙하열 覇王氷河烈) - From Dynast 마족도 얼릴 수 있는 마력의 얼음에 의해 대상을 순식간에 빙결시켜 그 직후 얼음을 깨 버리는 주문입니다. 주문의 구성 패턴에 어레인지를 가하면 대상을 산채로 얼음에 가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凍える魂 持ちたる覇王 我に 與えん 氷結の 怒り
코고에루타마시이 모치타루하오우 와레니 아타엥 효오케츠노 이카리
얼어붙은 영혼을 가진 패왕 나에게 부여하라 빙결의 분노를
제라스 브릿드 (Zelas Bleed 수왕아조탄 獸王牙操彈) - From Greater Best 다이너스트 브라스와 거의 동등한 위력을 가진 빛의 띠를 정신력으로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적을 강타하는 주문. 인간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여담으로 주문의 구성 패턴은 바루스 로드와 같다고 합니다.
제라스 파란크스 - From Greater Best 제라스 브릿드의 단체공격용입니다.
다르프 조크 (Dalph Zok 해왕멸살참 海王滅殺斬) - From Deep Sea 물을 검의 형태로 바꾸어 상대를 베어버리는 기술입니다. 물이 많이 있는 장소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죠.
다르프 스트라슈 (Dalph Stratsh 해왕창파격 海王槍破擊) - From Deep Sea 달인이 내찌르는 창의 일격처럼 초고속의 충격파가 대상을 분쇄합니다. 다르프 조크와 달리 물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브 플레어 (Garv Flare 마룡열화포 魔龍烈火咆) - From Chaos Dragon 불을 채찍처럼 뻗쳐서 적을 꿰뚫는 주문입니다. 목표를 뚫고 지나가 뒤에 있는 것에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적을 상대하기에 그만이죠. 가브가 소멸했기 때문에 사용 불능입니다.
紅蓮の炎に 眠る 暗黑の龍よ その 咆吼もて 我が敵を 灼き盡くせ
구렌노호노오니 네무루 안코쿠노류우요 소노 호오코오모테 와가데키오 야키츠쿠세
홍련의 화염에서 잠자는 암흑의 용이여 그 포효로 나의 적을 태워 없애라
브러스트 앗슈 (Blast Ash 흑요진 黑妖陣) 일순 검은 무언가가 목표의 공간을 감싸고 그 공간 안의 생명이 있는 것, 의지가 있는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주문. 주위의 건물이나 지면, 대상이 가지고 있는 무기같은 것에는 일체 피해를 주지 않고, 나름대로의 효과범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을 안에서나 좁은 통로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브러스트 웨이브 (Blast Wave 흑마파동 黑魔波動) 일격으로 벽에 사람 한명이 여유있게 드나들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주문입니다. 위력은 절대적이지만 양손으로 접촉한 것만 파괴할 수 있고, 그 이외의 것에는 충격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결점이 있죠. 체술에 자신이 없는 마도사는 전투시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체에 대한 위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배워두면 유용한 기술.
어셔 디스트 (Assha Dist 진화멸 塵化滅) 적을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주문입니다. 뱀파이어도 단숨에 먼지로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죠. 위력 자체는 브러스트 앗슈와 비슷하지만 공격대상이 단수이며 물체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
다크 크로우 (Dark Crow 흑랑인 黑狼刃) 검은 벌레 덩어리 같은 마력탄을 발사하는 주문입니다. 그것이 닿은 장소를 소멸시키면서 대상의 육체를 꿰뚫습니다. 물론 이 주문으로 치명상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손발같은 육체의 일부만을 소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루스 로드 (Balus Rod 파쇄편 破碎鞭) 채찍모양의 빛의 띠로 적을 공격합니다. 집어던지는 주문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채찍의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죠. 공격 거리가 짧다는 것이 결점.
분 가 루임 (흑영몽 黑影夢) 정신세계의 저급 마수인 쉐도우 비스트를 소환하는 주문입니다. 생물에게 달라붙어서 상대의 기력을 갉아먹는 이 쉐도우 비스트는 하루정도만 지나면 저절로 사라져 버리며, 정신계의 공격주문, 흑마술, 백마술만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루 도가 (마룡폐 魔龍吠) 마왕룡 데이모스 드레곤을 소환시키는 주문으로 개발자는 나가. 이 마왕룡이라는 것은 카타트 산맥에서만 사는 것으로 골드 드래곤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소환한 술자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꽤 많은 듯 하여 주의가 필요한 기술.
가이아그라이즈 (마해강래 魔骸降來) 대지에 마법진을 그리고 그 안에서 브라스 데몬을 소환하는 주문입니다. 불려나온 데몬은 술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죠.
가이 라 도가 (뇌룡강 雷龍降) 강력한 전기를 내뿜는 프라즈마 드래곤을 소환하는 나가 오리지널 주문. 프라즈마 드래곤은 수룡에 가깝기 때문에 대량의 물이 있는 곳이 아니면 불러낼 수 없습니다.
디스 팽 (Disfang 아룡교 餓龍咬) 자신의 그림자에 용을 수환시키는 주문입니다. 그림자 용이 대상의 그림자를 물게 되면 그림자가 문 부분과 같은 실체 부분이 소멸되 버리죠. 적이 이 주문을 사용해 공격하면 라이팅을 사용해 자신의 그림자를 없애서 피해낼 수 있습니다.
소환술사들에 대하여
소환사 [드루이드,멀린,볼바]
1.드루이드
-켈트인의 대현자 DRUID
술자의 분류 : 드루이드
행사하는 소환술: 신을 소환하는 점술, 기후 통제
힘의 근원 : 오크 신목의 마력
술자의 조건 : 고도의 지식과 마력
대표적인 술사 : 오로비스트, 루프
켈트의 땅(현재 영국과 프랑스)에서 신의 의사를 전하는 존재로서 정치와 입법, 종교, 의술,
점, 시가, 마술을 행한 자들을 드루이드라고 한다. 신과 요정이 인간과 함께 살았던 고대 유럽에서
유일무이한 최고의 소환술사였다.
+드루이드란?
켈트어로 '드루'란 떡갈나무(오크), '위드'는 지식을 의미한다. 이 두 단어가 드루이드의 어 원으로 여겨진다.
확실히 그들은 오크를 신목으로 삼아 제사지냈으며,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는 당시엔 아직 미개했던 유럽을 침공하여 켈트인 들과 접촉했다.
그의 저서 <갈리아 전기>에 따르면 당시 켈트 사회에는 두 종류의 계급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드루이드와 기사였다. 그 밖의 사람들은 노예와 마찬가지로 왕의 명령에 복종했던 듯
하다. 하지만 켈트 왕은 실질적으로 부족의 리더가 아니었다. 드루이드가 신의 의지를 물음
으로써 고귀한 가문의 기사들 중에서 왕이 선출되었다. 즉, 왕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을 뿐
실권은 드루이드가 쥐고 있었던 것이다.
신을 숭배하지만 실제 정치는 인간의 손으로 행한 로마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는 켈트인 사회가 이상해 보였다.
그러나 신의 의지에 따라 부족의 장래를 점치고 정령 소환술을 다루는 드루이드는 켈트 사회 속에서 주술적인
지도자로서 군림했다. 그리고 그들이야말로 유럽권 마술사들의 원조였다.
2. 멀린
-영국 역사상 최고의 궁정 마술사 MERLIN
술자의 분류 : 드루이드
행사하는 소환술 : 기후 통제, 신탁, 정령 소환
피소환체 : 정령, 용
힘의 근원 : 오크 신목의 마력, 스스로의 생명력
술자의 조건 : 고도의 지식과 마력
3. 볼바
-북구의 무녀 VOLVA
술자의 분류 : 샤먼
행사하는 소환술 : 죽은 자의 영혼 소호나, 예언, 정령 소환, 늑대 등으로 변신
피소환체 : 북구의 신들, 비틸
힘의 근원 : 물푸레나무 지팡이에 의해 결집된 마력
술자의 조건 : 높은 감수성, 룬에 대한 지식, 영과의 친화성
북구 및 게르만 신화에 나오는 무녀를 볼바라고 불렀다. 그들은 다른 샤먼과 마찬가지로 황
홀감 속에서 신들을 소환했다. 마법 문자로서 유명한 룬 문자도 북구에서 발명되었다.
볼바가 룬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 둘은 깊은 관계가 있다.
한자 잘 안나올지 몰릅니다. 즐감이요~~
환타지 속에서 좀비는 언데드 몬스터 계열에 속합니다. 언데드(undead)란 말 그대로 죽지 않은 자라는 뜻입니다. "죽지 않은 자라는 말은 곧 살아있다는 말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그건 아니죠. 언데드는 '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살아 있다고 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중간에 놓여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령류의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죠. 언데드를 우리말로 풀어 쓸 때에는 '죽지 않은' 보다는 '죽지 못한'이란 말이 더 적절한거 같습니다. 이런 '죽지 못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세계 어느곳에서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인도 제도 및 미국의 남부 지역에 퍼져 있는 부두교에서는 되살아 난 시체, 그들의 말로는 Zombi라고 불리우는 언데드를 만드는 주술의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영화나 소설 등의 대중 매체속에서부두교라 하면 '흑마술'적인 으시시한 이미지로 나타나죠. 그러나 실제로 부두는 카리브해 지역을 중심으로 흑인 노예들이 아프리카로부터 가져온 민간 신앙과, 유럽에서 건너온 카톨릭적 요소들, 그리고 아메리카 원주민의 애니미즘 사상이 혼합되면서 생겨난 것으로, 오늘 날까지 수백만명의 신도를 갖는 복잡한 종교체계입니다. 학자들은 대중 매체에서 그려지는 부두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 종교 체계를 'Voudoun' 이라고 부른답니다. Voudoun은 아이티 군도의 민간신앙에 국한되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어느 종교체계에서나 볼 수 있듯이 Voudoun 에서도 죽음과 관련된 신념들이 존재합니다. 이 신념에 따르면 죽음은 생명활동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상태가 변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은 생명에너지를 위한 그릇으로, 죽은 뒤에는 썩어 없어집니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생명에너지는 다시 땅으로 흡수되고, 영혼은 며칠간 몸 주변을 맴돌다가 이승으로 넘어갑니다. 사제들은 특별한 주술을 통해 이 명혼의 이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러나 Bokor 라고 불리우는 사악한 주술사가 사람을 죽이고 다시 깨어나게 하는 주술을 부리기도 하는데, 이렇게 해서 되살아난 자를 좀비라고 부릅니다. 이렇게 신체만이 술사에 의해 조종당하는 몬스터를 좀비라고 부릅니다. 이와는 반대로, 영혼만이 Bokor에게 봉인되어 조종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존재를 Astral Zombi라고 부릅니다. 좀비는 무조건 Bokor의 명령에 따릅니다. 좀비로 다시 깨어난 자는 감각이 둔해지고, 말하는 법을 잊으며, 기억을 모두 잃습니다. 부두의 좀비는 전승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몇몇의 학자들은 그것이 실존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좀비 만들기는 주술이나 마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특수한 약을 사용해서 이루어진다고 좀비학자들은 말합니다. 그 약은 사람을 가사상태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죽은 것처럼 알 게 만듭니다. 그 약의 주성분으로는 복어의 독인 테트라도톡씬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 독은 먹는 동물의 체중의 약 50만분의 1만으로도 그 동물을 치사시킬 수 있을정도로 강한 독입니다. 연체류나 환형류, 극피류, 강장류등의 하등동물에게는 전혀 해가 없는 독이라고 하는군요. 소량만으로도 정신은 멀쩡하지만 몸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를 만든다고 하는 이 독외에 몇가지 성분을 결합하여 좀비화 시킬 자에게 먹인뒤, 몇시간 안에, 그러니깐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어서 해독제 비슷한 약을 먹여야지 살아난다고 합니다. 좀비만들기의 확률은 아주 적다고 합니다. 실제로 확실히 죽은 사람이 멀쩡히 돌아와서 그 곳 마을 사람들을 놀래켰던 사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EBS TV에서 봤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어쨋거나 이런얘기는 확실히 섬뜩한 느낌을 들 게 합니다. 섬뜩한 만큼 이 좀비는 몬스터로서나, 공포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이겠지요.
보통 환타지 세계에서 좀비는 언데드 생물중 최하의 몬스터로 자리잡고 있죠. 성직자의 터닝에 의해 이들을 도망가게 할 수 있습니다. 고레벨의 성직자라면 그 자리에서 한줌의 재가 되게도 할 수가 있죠. 사령술사들은 대개 시체들을 이용하여 좀비의 대군을 만들어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시체만 있다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언데드 군대의 공포는 장난이 아니죠. 전시중에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고, 그 살아난 자와 전투를 하게 되는 전우들의 공포심을 생각해 본다면, 언데드의 최하위 서열의 좀비도 무서운 몬스터가 된다고 볼 수 있죠.육체적 피해보다는 정신적이 피해를 상대방에 입힌다고나 할까요. 보통 TRPG나 RPG게임에서는 육체적인 힘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약한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죠. 실제 좀비가 당신 앞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계속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나약한 몬스터로 남아있을 것 같군요.
주술사 呪術師 witch doctor
초자연적인 힘이나 신묘한 힘을 빌려 주술을 행하는 사람. 주술사는 18세기 영국에서 유래했고, 경멸의 뜻이 담겨 있다. 인류학상의 기원은 분명치 않다.
주술의(medicine man)는 아메리카 토착 문화와 관련해 가장 널리 사용되어 왔다. 어떤 주술의들(어떤 사회에서는 여자들도 이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음)은 비범한 능력을 터득하기 위해 엄격한 입문의식을 치르는 반면, 어떤 주술의들은 지식이 있는 전문가들이다. 주술의는 대개 주술과 관련된 기구들(예를 들면 희귀한 새의 깃털, 암시적인 형태나 무늬를 가진 돌, 환각효능을 가진 식물)을 갖고 다닌다.
어떤 경우에는 입문의식 때 주술사의 몸에 돌을 박아 넣기도 한다. 병을 고칠 때는 빨거나 잡아당기는 방법으로 환자의 몸에서 해로운 물질을 빼내기도 한다.
문자 이전 사회에서는 질병이나 몸이 아픈 증상이 마녀나 마법사들의 장난 때문에 생긴다고 믿는 경우가 많았다.
18세기에 서양의 관찰자들은 그러한 증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주술사라고 했다.
주술사는 20세기 말에 일반적으로 경멸의 뜻으로 사용된다.
주술 呪術 sorcery
악령들의 도움이나 지배를 받아 얻어지는 힘의 활용법.
어떤 학자들은 주술과 마법을 구별한다. 주술은 적절한 지식을 가진 자가 부적이나 주문이나 몰약 등을 사용해 행사하는 반면, 마법은 고유의 신비스러운 힘에서 나오며 보이지 않는 수단에 의해 행해진다.
예를 들어 주술은 재산을 도둑맞지 않도록 막는 보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주술을 행사하는 사람은 주술사로 불린다. 주술과 마법은 일관성 있게 구분되지도 않으며, 누구나 그것들의 구별을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다.
마녀를 잡아들였던 16-17세기 법정에서는 마녀와 주술사를 똑같이 불에 태워 죽여야 할 사람들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다.
주술행위는 유사성과 접촉의 2가지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유사성의 원칙에 근거를 둔 것이 유감주술이고 접촉의 원칙에 근거를 둔 것이 접촉주술이다.
유감주술은 모방주술이라고도 하는데, 접촉한 것은 유사한 것을 가져온다는 원리에 근거를 두고 어떤 대상이나 상태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그 대상과 유사한 것을 이용하거나 그러한 상태를 모방함으로써 그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오려는 주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가뭄이 계속될 경우, 병에 물을 넣은 다음 솔잎으로 그 입구를 막고 거꾸로 세워 물이 조금씩 떨어지도록 함으로써 비가 내리는 모습을 모방하여 비가 내리기를 기원했던 것은 모두 유감주술의 예라 할 수 있다. 또한 풍년을 기원하는 주술로서 농사의 과정을 흉내내어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농경과정을 모작하는 경우 역시 유감주술의 사례이다.
접촉주술은 한 번 접촉한 것은 접촉이 단절된 후에도 시공을 초월해서 계속 영향을 미친다는 원리에 근거를 둔 주술로서 감염주술이라고도 한다. 이에 따르면 어떤 사람의 머리카락, 손톱, 옷조각 및 발자국의 흙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믿어진다.
이러한 여러가지 주술행위는 죽음, 질병, 자연재해, 농사의 풍흉, 재물, 자손의 출산 등 인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행해졌다.
이러한 삶의 문제들은 인간이 뜻대로 할 수 없는 인간 능력 이외의 것들이다. 즉 주술은 인간의 능력에 의해서 인간 자신의 뜻대로 할 수없는 불가항력의 상황에서 행해지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주술이 행해질 필요가 없으며 그런 의미에서 주술행위는 인간이 초인간적 힘이나 원칙에 의지하여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술행위에 있어서는 무엇을 '어떻게'하는 것이 중요하며 '누가' 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즉 행위자나 행위자의 윤리적 태도는 중요하지 않고 행위의 형태만이 문제가 된다. 주술은 행위자에 관계없이 일정한 형식의 행위를 하면 누구나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지는 것이다. 즉 주술행위는 일정한 형식만 따르면 동일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인과론적인 집단인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주술행위는 인간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초자연적 힘에 대한 인식, 인과론적 집단인식, 인간조건을 극복하고자 하는 근원적 열망의 3가지 요인이 부합되어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술은 윤리적인 각성이나 형이상학적 성찰에 앞서 삶의 과정에서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문제들과 부딪힐 때 갖게 되는 삶의 충격과 당혹감을 집단적인 인과론적 인식체계로 해결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이다.
지옥의 기술
Hellspells
From the spellbook of Monsa Moon
First, a general note on adjudicating hellspells
-먼저 헬스펠에 대한 규정들은 이렇다.
A spellcaster who uses these spells and does not serve Hell must immediately make a
wisdom check
-시전자가 지옥에 종사하는 자(즉 악마나 다른 악한 존재)가 아니라면 그는 즉각 지혜 체크
를 해야만 한다. (willpower, if using skills and powers sub abilities-만약 당신이 스킬 앤
파워의 서브 룰을 사용한다면 의지력 체크를 한다).
This check is made any time a hellspell is cast
-이 체크는 헬스펠이 쓰일 때마다 체크해야 한다,
and for each failed check
-그리고 시전 시 마다 실패 확률을 체크해야 한다,
a cumulative 1(이건 오타인지?) penalty is applied
-누가적인 페널티 적용이 있다.
If five checks are failed, the spellcaster becomes a servant of Hell
-다섯 가지의 체크가 모두 실패하게 된다면 시전자는 곧바로 지옥의 종사자가 된다.
This does not mean he loses his free will
-하지만 이것은 그의 자유의지가 박탈당한다는 뜻은 아니다,
rather he must obey commands from Hell
-다만 그는 지옥에서 온 명령을 따라야만 할 의무가 있다,
and will become a tool to serve their ends in the casters plane
-그리고 그들의 말단(시전자의 수준에서)들을 보좌하는 도구로 전락한다(잘 모르겠는데..ㅡ
ㅡa).
If the caster disobeys a command, not only will he never be able to cast a hellspell
again, but he will likely be hunted down by powerful demons,
-만약 시전자가 그 명령을 거부하고 그에 응하지 않는다면 다시는 헬스펠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또한 강력한 데몬의 추격을 받게될 것이다.
far worse than any pit fiend.
-다른 그 어떤 핏 핀드에게 쫓기는 것보다도 더 나쁜 상황일 것이다.
There is a chance
-한 번의 기회가 있기는 하다,
depending on how important the caster had become to the Lords of Hell before
angering them
-그들이 분개하기 전에 앞으로 지옥의 군주가 될 만한 악마에게 의지하는 것이다,
that one of the Lords himself may come after the caster
-그렇게 하면 군주 중의 하나가 당신 자신을 찾으려 할 것이다.
So dont have just any high level evil npc casting these spells
-그렇다고 안심하지 말라! 고레벨의 악한 npc또한 이 주문들을 사용할 수 있다!
Use with care
-부디 조심해서 사용하기를 빈다!
Hellstrike
(Enchantment)
Level: 7
레벨: 7
Range: Touch
유효 거리: 접촉
Casting Time: 7
소요 시간: 7라운드
Components: V,S
구성 요소: 언어,소매틱
Area of Effect: 1 Weapon
효과 범위: 하나의 무기
Duration: 1 Attack/5 levels of caster
지속 시간: 1번 공격/5 레벨
Save: None
내성 굴림: 없음
This spell can only be cast by evil spellcasters
-이 주문은 오직 사악한 자만이 시전할 수 있다.
It imitates the blades often wielded by greater warriors of Hell
-이것은 위대한 지옥의 전사가 휘두르는 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The enchanted weapon deals a base of 5d6 damage
-이 무기는 타격 당 5d6의 데미지를 준다.
Any victim struck must make a saving throw
-이 무기에 가격 당한 사람은 내성 굴림을 굴려야만 한다,
if they fail they are instantly slain
-만약 내성 굴림에 실패하게 되면 가격 당한 자는 즉사한다.
If they pass, they must make a system shock roll
-만약 성공한다면 그는 시스템 쇼크를 굴려야 한다.
Failure indicates a loss of total current hp due to a violent reaction against the
repulsive evil
-실패하면 악한 힘을 쫓아내는 격렬한 반작용으로 현재의 생명력이 로 감소한다.
Good characters suffer a 5 penalty on their saving throw
-선한 캐릭터는 그들의 내성 굴림에 5의 페널티를 받게 된다.
Note this spell applies to one attack per five levels, not one round
-※단, 이 주문은 5 레벨 당 한번의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절대로 한 라운드가 아
니다.
If this spell is cast on the sword of a warrior who gets two attacks per round,
this is an important difference
-만약에 한 라운드에 두 번의 공격을 할 수 있는 전사가 이 주문이 걸린 검을 들고 싸운다
면 아주 중요한 차이점이 생긴다.
The weapon can be of any type, even missile weapons
-무기는 그 어떤 형태도 가능하다, 심지어는 장거리 무기에까지도 가능하다.
but can not be cast on a magic weapon, or used in conjunction with other temporary
enchantments such as flame arrow, enchanted weapon, etc
-하지만 플레임 애로우같은 일시적으로 마법이 걸려 있거나 마법의 무기에는 이 주문을 사
용할 수 없다.
Hellfire
(Invocation/Necromancy)
Level: 8
레벨: 8
Range: 50yards + 5yards/caster level
유효 거리: 50야드+레벨 당 5야드
Casting Time: 8
소요 시간: 8라운드
Components: V,S
구성 요소: 언어,소매틱
Area of Effect: Special
효과 범위: 특별
Duration: Instantaneous
지속 시간: 순간
Save: Special
내성 굴림: 특별
This spell opens up a direct connection between the prime material plane (or
whichever plane it is cast on) and the lower levels of hell. It summons forth
bluish-black flames consuming one or more creatures, at the casters discretion. If
only one victim is chosen, then no saving throw is allowed. Hellfire deals 2d4
damage/level of caster to its unfortunate victim. If victim is good, he takes 2d4+2
points of damage/level of caster. Undead and creatures from Hell are not affected
by Hellfire.
If this spell targets multiple creatures, than a 1 penalty is added to the
wisdom check of the caster, for each additional target. The victims gain a saving
throw for half damage, with a 5 penalty for good characters.
Any slain victims souls are taken to Hell as payment, and forever lost. Victim cant
be raised by any means short of a wish spell.
This spell deals 2d6 damage +1d6/additional target to caster if he is not already a
servant of Hell.
Hellskull
(Conjuration/Necromancy)
Level: 9
Range: 50yards +5yards/caster level
Casting Time: 9
Components: V,S
Area of Effect: 1 or more 1 diameter skulls
Save: special
This spell summons 1 Hellskull/5 levels of the caster. Each one is thrown at
a single target, all in one round, no attack roll necessary. When struck, victim is
allowed a saving throw if above ten HD/levels. If they fail, they die. Those who
pass their saving throw suffer 1d6 damage/level of the caster. A second saving
throw is then made for half damage.
This is one of the most feared spells in existence. Few servants are
granted this spell. If caster is not already a servant of Hell, he becomes one after
casting this spell. This spell should be used only against those truly worthy of the
worst Hell has to offer, not just a group of PCs that walked into the lair of a
powerful lich. The use of this spell is reserved for special circumstances.
Creatures slain by a Hellskull can only be revived by a wish, as their souls
have been transported to Hell.
저주란 무엇인가 ?
인간이 타인에 대하여 원념을 가지고 파괴하려는 염력주술 행위로서 과학적 입증은 되지 않았으나 실제로 자행되고 있는 신비한 분야의 가해행동이다.
저주에는 여러 가지의 패턴이 있으나 가장 많이 응용되는 패턴은 물령 주술법으로서 도화, 형상물 등을 대상으로 저주할 상대방의 이름 등을 기재하여 해코지할 항목을 정하여 하는 방법이 동원된다. 대체로 원한을 산 상대방이나 경쟁상대에 대하여 일정 기간동안 그 행위를 계속하는데 행위의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계속되는 무기한 저주도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 볼때 궁중에서 규방간 경쟁에 이러한 저주술이 많이 동원된 사례가 있으며, 장희빈 사건이나, 폐비윤씨 사건 등도 이런 주술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일로 기록되어 있다. 현대에도 이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저주에 신비한 주력이 존재함을 증명한다. 형법상으로는 불능범의 조항에 들어 무죄이나 영계에서는 아주 흔히 볼 수 있는 염력투쟁의 패턴이다. 저주는 합법적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원한을 풀고자 하는데서 출발하는 해원 목적의 저주가 있는가 하면 특정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가해행위에 속하는 해코지의 저주가 있다.
2. 저주 주체별 유형
▷ 1인저주 : 상대와 내가 각자 한 명인 경우로서 1대 1의 저주이나 그 위력은 대단하다. 그러므로 저주자가 피저주자보다 염력이 강한 경우는 꼼짝 없이 당하게 되어 있다.
▷ 타력저주: 저주 의뢰인이 무당과 같은 저주술사(주술사)의 힘을 빌려서 하는 저주로서 대체로 이 패턴을 많이 따른다. 국내에도 이런 주술을 가하는 무당이 여러명 있는 것으로 안다. 귀신의 힘이 가세하여 아주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3. 빈번하게 저주에 사용되는 도구
금수목화토--오행을 이용하는 법
(1) 인형, 상대방의 얼굴 그림이나 사진
(2) 부적
(3) 모닥불
(4) 침, 꼬챙이, 칼, 활 등의 도검류
(5) 저주상대의 이름과 생년월일
(6) 희생물 : 동양 - 닭, 서양 - 파충류
4. 저주법의 기본 구성요소
(1) 저주내용의 주문 : 죽어라, 다쳐라, 망해라, 갈라서라 등 부정적인 것임
(2) 저주대상자의 인적사항 : 1900년 0월 0일생
(3) 저주시기 : 기간설정
(4) 저주 장소 : 피저주자에게 가장 취약한 장소
(5) 저주 방식 : 각종 도구의 취사선택
(6) 저주 자세 : 분노심으로 일 관
5. 사례
가. 저주받아서 병신된 사람 : 권00씨,
나. 저주를 받아서 망한 기업인 : D건설
다. 저주 받아서 헤어진 사람 : 김00
라. 국가적 저주를 받아 망한 나라 : 조선/금곡릉의 천정그림에는 일월이 없음
마. 저주 받아서 죽은 사람 : 박00
바. 참고할 만한 저주 영화 : 오멘, 백설공주, 장희빈,
6. 반사념 장애
저주행위로 인하여 오히려 저주자 자신이 위해를 입을 때 이를 가리켜 반사념 장애라고 부른다. 저주 대상자가 염력이 강할 경우는 오히려 자기가 그 피해를 보게된다. 그럴 경우는 얼른 저주 행위를 멈추지 않으면 안된다. 그 힘은 몇 배로 증폭되고 만약 자기가 다치지 않으면 자기의 피붙이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
7. 저주 해소법
무척 어렵지만 미리 알면 대처할 수 있으나 이미 결과가 나타난 부분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다. 그러므로 저주는 파동이 느껴질 시점에서 방어처리해야 현명하다. 해소시에 자주 사용하는 도구는 거울, 물, 불 등이다.
저주의 목각인형
우선자기가 저주하고싶은사람이 직접키운나무나
받은나무 소중한나무를 구해오세요
그런 다음 금요일보름달이 떻을때 목각인형을깍으세요
눈하고 입은 만드셔야 합니다.
그러고 그사람의머리카락이나 피면 더 좋구여
자기의피하고 그사람의 생년월일을 적은 쪽지에
목각인형뒤에 다가실로묶은다음에 바늘을 꽃아서
땅속에다가 묻으세여 그리고 주문을 풀고싶으실때에는
보름달이뜬금요일밤 태워주시길
저주의 밀집인형
주 재료인 밀집을 구합니다.
밀집 속에 저주를 할 상대의 생년월일 이름등을 적어 넣습니다.
그러고 피를한방울떨어뜨린후에 밀집인형을 만듭니다.
그리고 바늘로 그 상대를 저주하면서 꽂습니다.
그사람이 잘 다니는 길이나 집앞 학교앞 회사앞에 묻습니다.
그만하시고 싶다면 태우셔야 합니다.
디아블로에 나오는 네크로맨서에 대해서 입니다.
잘 알다시피 마법의 신봉자는 아무나 될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모두가 비밀의 도리에 입문한 자들이니만큼 이들 네크로맨서들은 경쟁관계에 있는 문하생들의 의혹어린 눈초리를 받아왔다. 하지만, 어느 누가, 라스마(Rathma)의 프리스트들 만큼이나 그렇게 널리 중상모략과 오해를 받은 자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대부분의 마법사들처럼 라스마를 숭배하는 승려들은 멀리 동방의 밀림출신들이다. 그들은 이들 밀림내부 깊숙히 자리잡은 거대한 지하도시에서 거주한다. 때문에 네크로맨서들은 이렇게 동떨어진 특이한 지정학적 조건 때문에 공식적인 마법사 일족과 함께 융화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바로 이같이 격리된 환경 덕에 이들은 자신들 고유의 비술을 연구하는데 매진할 수 있었다. 수많은 세월동안 시도해 온 연구와 인체실험, 그리고 라스마의 가르침을 통해서 이들은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있는 미묘한 균형을 이해함과 동시에 신성시하게 되었으며 바로 그 생사의 경계선을 비틀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지옥의 세력이 꽤 오랫동안 이 권능을 소유해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 사이에서 죽은 자를 불러일으키고 제어하는 지식을 갖게 된 자들은 오직 이 승려들 뿐이다. 외부인들이 이들을 일컬어 네크로맨서(necromancer)라고 부르게 된 것도 다 이런 연구 때문이다. 이들은 모든 것에 대한 균형을 통달하게 되었으며 이들이 '생명의 위대한 순환 (the Great Cycle of Being)'이라 일컫는 자신들의 장소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되었다.
이들의 문화는 대개 마법이 엄한 규율의 틀이 짜이기 훨씬 이전인 위대한 마법사 일족의 초창기 시절 적부터 그들의 그늘 속에서 근근히 살아 남았다. 이들의 기술이 '암흑의 것'이란 소리를 듣기도 하고 외부사람들이 이 기술을 연마하는 승려들을 경원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신비스런 숭배자들은 고대 마법사 일족을 자멸시키다시피한 파괴적인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았다. 실제적인 것은 가장 진실한 감각 속에 있으며, 실제적인 것은 유혹을 뛰어넘는다. 이들은 죽음을 그저 삶속의 자연스런 한 부분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죽음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이들의 미지에 관한 한 남다른 지식 덕택에 이들은 두려움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질서'와 '혼돈' 사이의 자연스런 균형을 이해하는 것과 맞물려 이들이 사악한 영향력의 희생물이 되지 않은 데에 대한 좋은 설명이 될 수 있다.
네크로맨서들의 이 균형을 유지하고자 하는 열망은 이들로 하여금 디아블로와 그의 형제들을 괴멸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동떨어지고 습기찬 격리된 고향에서 앞으로 나오게끔했다. 3대 악마 군주들이 단순히 인간계에서 현현하는 것 자체가, 인간계의 자연스런 대칭구도 뿐만인 아니라 '생명의 위대한 순환' 그 자체마저 뒤엎어버리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라스마의 추종자들이라면 모두 함께 인간계로부터 비인간계의 개입을 제거함으로써 균형을 되찾도록 힘써야 한다. 이들은 인류를 하늘의 전쟁에서 볼모로 잡으려는 세력이라면 무엇이든지 분개를 함에도 불구하고 균형이 회복되는 바로 그날까지는 외견상으로는 정의의 세력과 한편이 되려고 한다.
네크로맨서에 대하여
네크로맨서들은 대부분의 실제 존재한 것들의 시체를 소생시키고 최근에 죽은 것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죽은 자는 인간계를 떠도는 영적 에너지를 방출하는데, 네크로맨서는 바로 이 에너지에 초점을 맞춰 그들이 인간계에서 육체를 입고 다시 일어나게끔 해줄 수 있다. 또한, 네크로맨서들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의 사이를 흐르는 원천적인 에너지를 교묘히 다룸으로써 목표가 된 희생대상에게 저주를 내릴 수 있다. 네크로맨서는 마법사와 유사 하지만 공격마법을 주로 사용하는 소서리스와는 다른 개념이다. 네크로맨서는 주로 시체, 뼈, 독에 관련된 주술과 소환술를 활용하는 마법사로 창백하고 깡마른 외모에서 알수 있듯이 그는 체력적으로 강한 캐릭터는 아니며 접근전에 결코 적합하지 않다. 그대신 먼 거리에서 적에게 저주를 걸거나 소환한 생물들에게 힘을 가중시키는 등의 매우 교활하고 잔인한 마법을 잘 활용한다. 주무기로 Schythe (낫의 일종)를 사용하지만 전투는 소환한 골렘이나 해골들에게 맡기는 것이 좋고 가급적 소환물들이 적과 싸우는 동안 전투지역에서 피해다닐 필요가 있다. 네크로맨서는 다른 캐릭터에 비해 체력적으로 매우 약한 캐릭터지만 방어력에 관련된 본 아머, 본 월 스킬 등이 있으므로 이러한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익혀서 방어력을 높이는데 주력을 해야 할 것이다.
팔라딘, 마법사, 아마존 등과는 달리 네크로맨서는 게임에서 그리 흔하게 등장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 네크로맨서는 직업 자체를 이해하기 보다는 기술들을 알아두는 것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네크로맨서는 골렘, 언데드 소환과 중독 기술, 그리고 뼈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 그리고 여러 가지 저주등을 고유 기술로 가지고 있다. 기존 게임에서 소개된 직업으로 설명하자면 소환사와 주술사를 합친 직업이라고나 할까? 아뭏튼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인 만큼 기대도 굉장히 크고 또 나름데로 많은 매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흑마법들..
드래곤 슬레이브 (Dragon Slave 용파참 龍破斬) - From Ruby Eye 대 현자 레이 마그너스가 고안해 낸 주문으로서, 공격계 흑마법 중 최강의 주문입니다. 레이 마그너스가 1600살의 아크 드래곤을 물리쳤다고 하는 일화에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었다가 드래곤 슬레이브로 바뀌었죠.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주문으로(물론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힘을 빌린 주문은 제외입니다) 작은 성, 또는 마을의 절반 정도를 날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과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黃昏よりも 昏きもの 血の流れより 紅きもの
타소가레요리모 쿠라키모노 치노나가레요리 아카키모노
황혼보다도 어두운 자 피의 흐름보다 붉은 자
時の流れに 埋れし 偉大なる 汝の 名において
토키노나가레니 우모레시 이다이나루 난지노 나니오이테
시간의 흐름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我ここに 闇に 誓わん
와레코코니 야미니 치카완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我らが 前に 立ち塞がりし すべての 愚かなるものに
와레라가 마에니 타치후사가리시 스베테노 오로카나루모노니
우리 앞을 가로막은 모든 어리석은 자에게
我と汝が 力もて 等しく 滅びを 與えんことを
와레토난지가 치카라모테 히토시쿠 호로비오 아타엥코토오
나와 그대가 힘을 합쳐 다 같이 파멸을 부여할 것을
루비아이 블레이드 (Ruby Eye Blade 마왕검 魔王劍) - From Ruby Eye 마왕이 발하는 강대한 마력을 양손 안에 모아 붉은 검을 형성하는 주문입니다. 루크(소설 9권에서부터 등장하는 리나의 동료)의 전용 마법이며, 그 위력은 빛의 검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라그나 브라스트 (Ragna Blast 명왕강마진 冥王降魔陣) - From Hell Master 목표를 중심으로 한 역오망의 정점에 어둠의 기둥이 솟구치면서 기둥이 발산하는 검은 프라즈마가 대상을 공격합니다.
라그나 드라이브 (Ragna Drive 명왕환롱주 冥王幻朧呪) - From Hell Master 약간의 지능을 가진 좀비를 만들어내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에 의해 만들어진 좀비는 술자의 명령을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일 뿐 아니라 말하는 것 조차 가능합니다.
헬 브라스트 (Hell Blast 명마창 冥魔槍) - From Hell Master 모든 생명체의 활력을 빼앗는 암흑의 창을 던지는 주문. 언데드 등에게도 유효합니다.
네크로 부드 (Necro Bood 군령각성주 群靈覺醒呪) - From Hell Master 사체에 저급령을 빙의시켜 스켈톤이나 좀비같은 언데드를 만들어내는 주문입니다. 언데드는 술자의 명령에 따르지만 극히 단순한 명령밖에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죠. 고위 술자가 사용하면 말을 할 수 있는 좀비가 생겨나기도 하는 듯합니다.
다이너스트 브라스 (Dynast Brass 패왕뇌격진 覇王雷擊陣) - From Dynast 오망성진 안에서 적에게 강력한 전격 공격을 가하는 마법. 대상과 가까이서 사용하면 술자도 말려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이너스트 브레스 (Dynast Breath 패왕빙하열 覇王氷河烈) - From Dynast 마족도 얼릴 수 있는 마력의 얼음에 의해 대상을 순식간에 빙결시켜 그 직후 얼음을 깨 버리는 주문입니다. 주문의 구성 패턴에 어레인지를 가하면 대상을 산채로 얼음에 가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凍える魂 持ちたる覇王 我に 與えん 氷結の 怒り
코고에루타마시이 모치타루하오우 와레니 아타엥 효오케츠노 이카리
얼어붙은 영혼을 가진 패왕 나에게 부여하라 빙결의 분노를
제라스 브릿드 (Zelas Bleed 수왕아조탄 獸王牙操彈) - From Greater Best 다이너스트 브라스와 거의 동등한 위력을 가진 빛의 띠를 정신력으로 자유자재로 조작하여 적을 강타하는 주문. 인간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습니다. 여담으로 주문의 구성 패턴은 바루스 로드와 같다고 합니다.
제라스 파란크스 - From Greater Best 제라스 브릿드의 단체공격용입니다.
다르프 조크 (Dalph Zok 해왕멸살참 海王滅殺斬) - From Deep Sea 물을 검의 형태로 바꾸어 상대를 베어버리는 기술입니다. 물이 많이 있는 장소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죠.
다르프 스트라슈 (Dalph Stratsh 해왕창파격 海王槍破擊) - From Deep Sea 달인이 내찌르는 창의 일격처럼 초고속의 충격파가 대상을 분쇄합니다. 다르프 조크와 달리 물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브 플레어 (Garv Flare 마룡열화포 魔龍烈火咆) - From Chaos Dragon 불을 채찍처럼 뻗쳐서 적을 꿰뚫는 주문입니다. 목표를 뚫고 지나가 뒤에 있는 것에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일렬로 늘어서 있는 적을 상대하기에 그만이죠. 가브가 소멸했기 때문에 사용 불능입니다.
紅蓮の炎に 眠る 暗黑の龍よ その 咆吼もて 我が敵を 灼き盡くせ
구렌노호노오니 네무루 안코쿠노류우요 소노 호오코오모테 와가데키오 야키츠쿠세
홍련의 화염에서 잠자는 암흑의 용이여 그 포효로 나의 적을 태워 없애라
브러스트 앗슈 (Blast Ash 흑요진 黑妖陣) 일순 검은 무언가가 목표의 공간을 감싸고 그 공간 안의 생명이 있는 것, 의지가 있는 것을 재로 만들어 버리는 주문. 주위의 건물이나 지면, 대상이 가지고 있는 무기같은 것에는 일체 피해를 주지 않고, 나름대로의 효과범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을 안에서나 좁은 통로에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브러스트 웨이브 (Blast Wave 흑마파동 黑魔波動) 일격으로 벽에 사람 한명이 여유있게 드나들 수 있는 정도의 구멍을 뚫을 수 있는 주문입니다. 위력은 절대적이지만 양손으로 접촉한 것만 파괴할 수 있고, 그 이외의 것에는 충격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결점이 있죠. 체술에 자신이 없는 마도사는 전투시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자주 쓰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체에 대한 위력은 확실하기 때문에 배워두면 유용한 기술.
어셔 디스트 (Assha Dist 진화멸 塵化滅) 적을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주문입니다. 뱀파이어도 단숨에 먼지로 바꿔버릴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죠. 위력 자체는 브러스트 앗슈와 비슷하지만 공격대상이 단수이며 물체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차이점.
다크 크로우 (Dark Crow 흑랑인 黑狼刃) 검은 벌레 덩어리 같은 마력탄을 발사하는 주문입니다. 그것이 닿은 장소를 소멸시키면서 대상의 육체를 꿰뚫습니다. 물론 이 주문으로 치명상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손발같은 육체의 일부만을 소멸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루스 로드 (Balus Rod 파쇄편 破碎鞭) 채찍모양의 빛의 띠로 적을 공격합니다. 집어던지는 주문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채찍의 움직임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죠. 공격 거리가 짧다는 것이 결점.
분 가 루임 (흑영몽 黑影夢) 정신세계의 저급 마수인 쉐도우 비스트를 소환하는 주문입니다. 생물에게 달라붙어서 상대의 기력을 갉아먹는 이 쉐도우 비스트는 하루정도만 지나면 저절로 사라져 버리며, 정신계의 공격주문, 흑마술, 백마술만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루 도가 (마룡폐 魔龍吠) 마왕룡 데이모스 드레곤을 소환시키는 주문으로 개발자는 나가. 이 마왕룡이라는 것은 카타트 산맥에서만 사는 것으로 골드 드래곤보다도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을 소환한 술자의 말을 듣지 않는 경우도 꽤 많은 듯 하여 주의가 필요한 기술.
가이아그라이즈 (마해강래 魔骸降來) 대지에 마법진을 그리고 그 안에서 브라스 데몬을 소환하는 주문입니다. 불려나온 데몬은 술자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죠.
가이 라 도가 (뇌룡강 雷龍降) 강력한 전기를 내뿜는 프라즈마 드래곤을 소환하는 나가 오리지널 주문. 프라즈마 드래곤은 수룡에 가깝기 때문에 대량의 물이 있는 곳이 아니면 불러낼 수 없습니다.
디스 팽 (Disfang 아룡교 餓龍咬) 자신의 그림자에 용을 수환시키는 주문입니다. 그림자 용이 대상의 그림자를 물게 되면 그림자가 문 부분과 같은 실체 부분이 소멸되 버리죠. 적이 이 주문을 사용해 공격하면 라이팅을 사용해 자신의 그림자를 없애서 피해낼 수 있습니다.
소환술사들에 대하여
소환사 [드루이드,멀린,볼바]
1.드루이드
-켈트인의 대현자 DRUID
술자의 분류 : 드루이드
행사하는 소환술: 신을 소환하는 점술, 기후 통제
힘의 근원 : 오크 신목의 마력
술자의 조건 : 고도의 지식과 마력
대표적인 술사 : 오로비스트, 루프
켈트의 땅(현재 영국과 프랑스)에서 신의 의사를 전하는 존재로서 정치와 입법, 종교, 의술,
점, 시가, 마술을 행한 자들을 드루이드라고 한다. 신과 요정이 인간과 함께 살았던 고대 유럽에서
유일무이한 최고의 소환술사였다.
+드루이드란?
켈트어로 '드루'란 떡갈나무(오크), '위드'는 지식을 의미한다. 이 두 단어가 드루이드의 어 원으로 여겨진다.
확실히 그들은 오크를 신목으로 삼아 제사지냈으며, 많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고대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는 당시엔 아직 미개했던 유럽을 침공하여 켈트인 들과 접촉했다.
그의 저서 <갈리아 전기>에 따르면 당시 켈트 사회에는 두 종류의 계급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드루이드와 기사였다. 그 밖의 사람들은 노예와 마찬가지로 왕의 명령에 복종했던 듯
하다. 하지만 켈트 왕은 실질적으로 부족의 리더가 아니었다. 드루이드가 신의 의지를 물음
으로써 고귀한 가문의 기사들 중에서 왕이 선출되었다. 즉, 왕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을 뿐
실권은 드루이드가 쥐고 있었던 것이다.
신을 숭배하지만 실제 정치는 인간의 손으로 행한 로마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기는 켈트인 사회가 이상해 보였다.
그러나 신의 의지에 따라 부족의 장래를 점치고 정령 소환술을 다루는 드루이드는 켈트 사회 속에서 주술적인
지도자로서 군림했다. 그리고 그들이야말로 유럽권 마술사들의 원조였다.
2. 멀린
-영국 역사상 최고의 궁정 마술사 MERLIN
술자의 분류 : 드루이드
행사하는 소환술 : 기후 통제, 신탁, 정령 소환
피소환체 : 정령, 용
힘의 근원 : 오크 신목의 마력, 스스로의 생명력
술자의 조건 : 고도의 지식과 마력
3. 볼바
-북구의 무녀 VOLVA
술자의 분류 : 샤먼
행사하는 소환술 : 죽은 자의 영혼 소호나, 예언, 정령 소환, 늑대 등으로 변신
피소환체 : 북구의 신들, 비틸
힘의 근원 : 물푸레나무 지팡이에 의해 결집된 마력
술자의 조건 : 높은 감수성, 룬에 대한 지식, 영과의 친화성
북구 및 게르만 신화에 나오는 무녀를 볼바라고 불렀다. 그들은 다른 샤먼과 마찬가지로 황
홀감 속에서 신들을 소환했다. 마법 문자로서 유명한 룬 문자도 북구에서 발명되었다.
볼바가 룬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 둘은 깊은 관계가 있다.
한자 잘 안나올지 몰릅니다. 즐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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