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타로카드는 아시다시피 점을 치는 아이템으로써 자주 등장합니다.

타로카드의 덱, 그러니까 종류로는 약 2000가지가 있으며 각각 다른 성격을 지녔다고 합니다.

각각 주제와 그림이 다르며 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로 최소한 30000원 이상이여야 괜찮은 카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웨이트 카드는 가장 유명한 덱으로써 카드리딩(점보기)가 쉽고 해석이 난해하지 않은 편이기에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집시카드는 아직 저도 자료가 부족하기에...

제가 가지고 있는 켈틱 드래곤은 꽤 인기가 있는 카드로 가격이 약 40000원 대를 혹가합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카드로 그 모양이 아름답고 카드도 부드럽습니다.

카드를 보면 행운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운명을 볼 수 있는데 약간의 행운이 줄어드는 것이 공평하지 않을까요?

카드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을 뿐이지요.

카드는 그 배열법에 따라 각각 다른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말입니다.

여러분의 운명은 어떤지 궁금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