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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Chromatic Dragon : 레드드래곤, 블랙 드래곤 등..



Metallic Dragon : 실버 드래곤, 골드 드래곤 등..



Gem Dragon : 에메랄드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 등..







그리고 그 외의 변종 드래곤들도 존재한다.



Drake : 외형은 완전히 드래곤이다. 하지만 지능이 보통 드래곤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Wyrm : 거의 지렁이 수준의 드래곤. 그냥 뱀에다 날개를 달아놓은 정도.



Draconian : 드래곤과 인간의 혼종. 드래곤 뉴트역시 드래곤과 인간의 혼종이지만 드래코니안은 드래곤 보다는 인간쪽에 가깝다.



Wyvern : 앞발없는 드래곤. 마법과 브래스 모두 쓰지 못하고 지능도 형편없지만 맹독을 가지고 있는 꼬리는 인간에게는 치명적.



Dragonewf : 드래코니안과 같은 드래곤과 인간의 혼종이지만 드래곤의 머리에 비늘로 덮힌 피부 등 드래곤 쪽에 더 가깝다.



Dracolich : 언데드 드래곤. 완전히 뼈만 남은 드래곤이다. 죽기 전보다 약하되긴 하지만 그래도 모든 능력을 다 사용할 수 있다.





-설명-



크로매틱 드래곤







레드 드래곤



원소의 드래곤 중 최강의 드래곤이다. 여타의 드래곤보다 더 탐욕스럽고 지능도 아주 높은 편이다. 레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길이 90피트에 폭이 5피트로 된 원추형의 화염이다. 화염이라 해도 태운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대로 재로 만들어 버린다는 정도.. 재도 남지 않는다. 말 그대로 흔적도 없이 사라저 버리는 것이다. 레드 드래곤은 너무나 당연히 불에대해 아주 강한 면역성 을 가지고 있다. 레드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산 속의 커다란 동굴이다.



블랙 드래곤



다른 드래곤들 보다 낮은 (물론 화이트 드래곤 보다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교활하고 잔인하다. 블루 드래곤의 해 츨링은 비늘에 광택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해 가면서 서서히 그 광택은 사라져간다. 블랙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늪, 우림등 아주 습 한 환경을 좋아하다. 블랙 드래곤의 브레스는 굵기 5피트에 길이 60피트인 직선형의 산성 용액이다.



블루 드래곤



블루 드래곤의 해츨링은 하늘빛 비늘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 어두운 남색으로 변한다. 블루 드래곤은 뜨거운 열기를 좋아 해서 이들의 서식지는 대부분 사막이나 햇빛이 뜨거운 황무지이다. 블루 드래곤의 브레스는 폭 5피드 길이 100피트인 직선형 번개 이다. 블루 드래곤은 전격에 대해서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영역에 철저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모든 생명채를 죽 여 버린다.



그린 드래곤



그린 드래곤의 서식지는 열대 기후의 숲 속이다. 그린 드래곤은 가끔씩 인간들을 현혹시켜 바깥 세계의 정보를 알아내려고도 한다. 그린 드래곤은 자신의 사냥감을 바로 죽이지 않고 가지고 놀며 공포심을 자극시킨뒤 죽여 버린다. 그린 드래곤의 브레스는 가로 5 0 피트, 세로 40피트, 높이 30피트의 염소가스 이다.



화이트 드래곤



드래곤 중에서 가장 작고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드래곤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포악한 성격이다. 화이트 드래곤 의 브레스는 원추형의 냉기이다. (길이는 잘 모름. 아마도 드래곤들 중에서 가장 짧지 않을까..) 한기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주 서식지는 눈과 얼음이 덮혀있는 추운 지역이다. 가장 약한 드래곤이기 때문에 때때로 인간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메탈릭 드래곤







골드 드래곤



매탈릭 드래곤들 중 최강의 드래곤이다. 불의와 비겁한 행위를 싫어하는 선한 드래곤이기 때문에 가끔씩 인간들에게 도움을 주기 도 한다. 골드 드래곤은 레드 드래곤의 화염 브레스와 그린 드래곤의 염소 가스 브레스 두가지를 사용한다. 브레스는 다른 드래곤 들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지능이 훨씬 높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실버 드래곤



실버 드래곤은 인간들과 가장 친한 드래곤이다. 이들은 언제나 선한편을 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실버 드래곤은 폭력적인 것을 아 주 싫어하며 자주 인간들의 모습으로 변해 인간들 사이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실버 드래곤은 주로 드래곤 나이트의 동반자로 등장 한다. 브레스는 화이트 드래곤의 냉기의 브레스와 마비 가스 브레스 이다.







잼 드래곤







에메랄드 드래곤



호기심이 많으며 자신의 거주 지역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하지만 간섭은 하지 않고 그저 관찰에 그친다. 이들은 자신의 보 석에 접근하는 인간들을 싫어한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둥지에는 침입자에 대비하여 함정을 설치하고 경고의 주문을 걸어놓는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브레스는 근방 120피트 정도의 음속 충격파이다. 이 브레스에 적중당한 생물은 일시적으로 몸이 마비된다. 또 한 에메랄드 드래곤은 초감각과 텔레파시 능력도 가지고 있다. 에메랄드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사화산이다.



사파이어 드래곤



사파이어 드래곤은 자신에게 다가서는 자들을 함부로 신용하지 않는다. 엷은 색에서부터 짙은 색까지 다양한 농도의 푸른색을 띈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빛을 받으면 아름답게 반짝인다. 사파이어 드래곤의 브레스는 길이 75피트 넓이 5피트의 초음파이다. 범위 에 들어온 생물은 갑작스런 공포감으로 인해 행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된다. 이들은 초감각과 염력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파이 어 드래곤의 주 서식지는 깊은 지하동굴 이다.







변종 드래곤







드래곤 터틀



거북이에 가까운 존재로 강한 턱과 브레스를 가지고 있다. 드래곤 터틀의 등껍질은 매우 단단하여 대부분의 공격들을 완벽하게 막 아낼 수 있다. 드래곤 터틀의 브레스는 가로 60피트 세로 40피트 높이 40피트의 뜨거운 증기이다. 이들의 주 서식지는 바닷속 깊은 곳의 동굴이다.



페어리 드래곤



숲 속에서 장난을 일삼으며 평화롭게 지내는 드래곤이다. 드래곤 중에 가장 작은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나비형의 날개를 가지고 있 다. 페어리 드래곤의 날개는 자라면서 붉은색, 주황생, 노란색, 녹색, 푸른색, 검은색 순으로 변해산다. 이들은 2마일 이내의 거리 에 존재하는 하나의 생명체에 텔레파시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페어리 드래곤의 브레스는 가로 세로 각각 2피트의 가스이다. 이 가스는 마약과 같은 효과를 낸다.



드래코니안



드래곤과 인간의 혼종이다. 드래곤 보다는 인간쪽에 가까운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브레스를 쓸 수 없다. 하지만 인간보다 높은 지능으로 인해 여러 가지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이들은 날개를 숨기고 인간들 틈에 섞여서 살아간다. 드래곤 뉴트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걸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드래곤 뉴트



역시 인간과 드래곤의 혼종이다. 드래곤의 머리와 비늘로 덮힌 몸 등 인간보다는 드래곤 쪽에 더 가까운 편이다. 브레스는 쓸 수 없 지만 드래코니안보다도 더 높은 힘과 지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인간들과는 떨어져 생활한다.



드래곤 리치



드래곤이 죽은 후 그 뼈로 다시 태어나는 존재. 전생의 능력은 조금 약화되긴 하지만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몸 전체에 맹독 을 지니고 있다. 전생의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마법 주문은 물론 브레스까지도 쓸 수 있다.







드래곤은 몸의 색깔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 자료가 남아 있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D&D의 분류를 소개하겠다.





블랙 드래곤(BLACK DRAGON)

몸 색깔은 검은색. 성격이 난폭하며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강한 산성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습지대에 산다.



블루 드래곤

몸 색깔은 파란색. 성격이 온후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전광을 뿜어낸다. 사막 등 건조지대에 산다.



브래스 드래곤(BRASS DRAGON)

몸 색깔은 황동색. 성격이 난폭하지만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최면 효과가 있는 가스를 뿜어낸다.

사막의 동굴 등에 산다.



브론즈 드래곤(BRONZE DRAGON

몸 색깔은 청동색. 성격이 온순하며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전광과 전투의욕을 없애는 가스를 뿜어낸다. 바다 근처의 동굴에 산다.



크로매틱 드래곤(CHROMATIC DRAGON)

머리가 5개나 달린 드래곤.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티어맷의 모습이라고도 한다. 머리 색은 흰색, 검은색, 녹색, 붉은 색 등으로 각각의 드래곤과 같은 특징이 있다. 성격은 온순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카파 드래곤(COPPER DRAGON)



몸 색깔은 구리빛. 성격이 난폭하지만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직선 상태로 날아가는 산과 적의 움직임을 늦추는 가스를 뿜어낸다. 바위산 등에 산다.



골드 드래곤(GOLD DRAGON)

중국에 전해지는 드래곤이기도 하다. 몸 색깔은 황금색이고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불꽃 브레스를 방사하며 염소 가스를 뿜어낸다. 높은 산의 정상 등에서 산다.



그린 드래곤(GREEN DRAGON)

몸 색깔은 녹색. 성격이 온후하지만 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염소 가스의 브레스를 뿜어낸다. 삼림지대 등에 산다.



플라티나 드래곤(PLATINUM DRAGON)



몸 색깔은 백금색. 이슬람교의 전설에 등장하는 바하무트라고도 생각된다.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졌다. 한기, 소리, 열 등의 브레스를 마음대로 구사한다.



레드 드래곤(RED DRAGON)

몸 색깔은 빨간색. 성격이 난폭하고 악한 마음을 가졌다. 불길의 브레스를 방사한다. 바위산의 지하 등에 산다.



실버 드래곤(SILVER DRAGON)



몸 색깔은 은색. 성격이 온후하며 선한 마음을 가졌다. 냉동 가스를 방사하며 몸이 마비되는 가스를 뿜어낸다. 산의 정상 등 높은 장소에 산다.



화이트 드래곤(WHITE DRAGON)

몸 색깔은 흰색. 성격이 난폭하며 악한 마음을 가졌다. 냉동 가스를 방사한다. 한냉지대에 산다.



그밖에 드래곤의 아류가 있다. 거북과 드래곤의 혼혈인 드래곤 터틀(일명 섈드래곤), 라이온과 드래곤의 혼혈인 드래곤 누, 요정 세계의 드래곤, 페어리 드래곤, 해용이라고도 불리는 씨 드래곤(일명 시더펜트) 등이 그것이다. 또 아직까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어린 드래곤을 드래곤 파피라고 부른다.



드래곤 파피는 브레스도 약하고 공격력도 빈약하다. 그러나 어린이라 해도 드래곤은 역시 드래곤이다. 그렇게 간단히 물리칠 수 있는 몬스터가 아니다. 만의 하나 드래곤 파피를 죽이게 되면 부모 드래곤은 자기 새끼를 죽인 장본인을 찾아낼 때까지 먹지도 않고 복수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드래곤뉴트(DRAGONEWT)

드래곤과 인간의 중간적 존재인 드래곤뉴트는 리저드맨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하며 사람의 몸매와 비슷하다. 사람보다 키가 크며 지능도 매우 높다. 무기, 방어도구도 인간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또 지능이 높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래곤뉴트는 드래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므로 드래곤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특별히 인간과 적대관계에 있는 것도 아니지만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므로 마주쳤을 경우에는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드래곤플라이라고 해도 특별히 하늘을 날으는 용이라는 것은 아니다. 대형 잠자리의 일종이다.

공중에서의 운동능력이 매우 뛰어나 기습공격시에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곤 한다. 또 방어능력도 뛰어나므로 보통의 공격으로 드래곤플라이를 명중시킨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이름에 비해 별로 강력하지 않으며 공격방법도 이빨로 물어뜯는 정도이다. RPG에서는 액슬러드와 위저들리에 등장하는데, 위저들리에서 브레스하는 모습은 약간 우스꽝스럽다.

출처: 더 판타지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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