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핼버드(HALBARD)

15-16세기에 만들어진 무기.도끼와 같은 날,열쇠 모양의 돌출부,그리고 창처럼 끝이 뾰족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철퇴와 창을 겸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파티잔(PARTISAN)

철퇴의 일종.머릿부분에 창날과,그 몸체에 완만하게 휘어진 돌출부로 이어져 있다.


쿠마데(KUMADE)

끝이 2개에서 3개의 갈래로 나뉘어져 있고,각각 90도로 휘어지며 날카롭게 만들어져 있다.


필럼(PILUM)

고대 로마군단의 병사가 사용하고 있던 투창.90Cm의 몸체에 같은 길이의 철로 이루어진
머릿부분이 붙어 있다.쏘면 약 20야드는 날아간다.


트라이덴트(TRIDENT)

이 무기의 유래는 그리스신화의 바다신 포세이돈이 지니고 있다고 일컬어진 삼지창이다.
쏘아 날아가는 정도는 약 10야드.


스피어(SPEAR)

일반적으로 창이라 불리고 있는 것이 이것이다.앞서 두 개에 비해 던지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 40야드 날릴 수 있다.끝의 날 부분이 작은 것을 자베린(JAVELIN)이라 불리우고 있다.


랜스(LANCE)

중세 기사가 말 위에서 사용하는 긴창으로,1대1로 싸울 때 등에 흔히 사용되는 무기.훈련등에
사용되는 것은 물론 끝부분에 날은 붙어 있지 않다.


철퇴(MACE)

중세에 주로 사용된 무기.머릿부분에 큰 못과 같은 모양의 금속판이 붙어 있는 막대 형태의
금속제 무기.날이 붙어 있지 않으므로 승려 등이 주로 애용한다. 이 무기의 이미지는 금방
떠올리기 어려우나 곤봉을 응용화한 무기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얼마나 잘
응용했는가에 따라 공격력이 크게 달라진다.


모닝스타(MORNING STAR)

직역하면 [샛별].막대 끝에 별과 같은 가시가 많이 나 있는 철구(鐵球)를 쇠사슬로연결한
무기.철구를 휘둘러 돌려 상대를 공격하는 유형의 무기 이다.


워 해머(WAR HAMMER)

손잡이가 긴 해머. 던지기용으로도 쓰이지만 메이스와 비슷하게 때리는 용도로 사용됨.


프레일(FLAIL)

쇠사슬로 9개의 막대를 연결한 무기.쇠사슬로 연결된 2개의 철봉을 모닝스타와 같이 휘둘러
돌린다.


클럽(CLUB)

일반적으로 곤봉이라고 불려지는 무기이다.인간이 최초 손에 든 무기가 동물의 뼈라고
일컬어지고 있듯이 무엇보다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있는 무기이다.RPG에서 최초로 손에 쥐는
무기도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