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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드 레드
2001/11/23 1316
듈라한

듈라한은 목이 없다. 목없는 기사연상. 허나 그 목을 팔에 끼고 다닌다고 전해진다. 듈라한은 또 마차를 타고 다니는데 그 마차를 끄는 말 역시 목이 없다고 전해진다. 듈라한은 죽기직전의 사람이 있는 곳을 마차를 끌고 돌아다니는데 그러다가 그집에서 문을 열면 피를 확 퍼부어버리고 크게 웃으며 간다고 한다. 그 것은 제가 올린 "한 마을" 편에도 올라 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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