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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환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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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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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좌 청룡...인사드립니다"
"우 백호..신녀께 인사올립니다"
"남 주작...인사올립니다"
"북 현무...신녀께 인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커다란 성안의 홀.... 너무나도 화려한 성안..성안바닥가운데에는 문에서부터 길다란 붉은천이 바닥에 깔려있고 붉은 천을 기준으로
왕과 대신등 그곳에 있는 모든 인간은 한쪽무릎을 굽혀 바닥에 대고 오른쪽 손은 왼쪽가슴에..그리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그리고 천위에 단상바로 애래는 푸른머리의 소녀와 은색머리의 청년 붉은 머리의 청년 그리고 갈색머리의 청년이 살짝 허리를 굽히고
오른손은 가슴에 올린채 단상위의 쇼파에 앉아있는 한소녀에게 예를 취한다.
단상의 의자에 홀로 앉아있는 한소녀, 햇살을 담은듯 찬란한 빛을 뿜어내는 금발을 가지고 푸르른 창공을 집어넣은듯한 진한 푸른색
눈동자... 그녀가 바로..신녀 '천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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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아아아아앙"
"적들을 물리쳐라!! 신녀님을 보호하라 !!!"
"물이여!! 그대의 적에게 피의 공포를 !"
"대지여 !! 그대의 적의 발을 묶을지어다!!"
"바람이여!! 그대의 적에게 그대의 날카로움을!"
"불이여!그대의 적에게 그대 불꽃의 어둠을!!"
"신녀를 데려와라!!살려서 데려와야한다!!!"
"죽여선안된다 !! 신녀를 데려와라!!"
"신녀를 찾아라!!!"
"어둠이여!! 휘몰아치는 그대의 영광을 !!"
"화살준비!!제 1부대!쏴라!!!!"
"제2부대 준비완료!"
"조준!!!"
"기마대 준비 완료!!!"
"기마대 출격!!"
"어둠이여 그대의 아늑함으로 아군에게 그대의 자비로움을!! 적을의 공격을 차단하길!"
"물이여 그대앞의 적을 삼켜라!"
"대지여 !! 그대앞에 적에게 그대의 영역을 허락치말지어다!"
"바람이여! 몰아쳐라!그대의 적에게 그대의 공간을 허락치말이어다!"
"불이여!그대의 적에게 그대의 타오름을 선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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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녀를 찾아라!!!"
"제1부대2부대3부대는 적들을 공격 제 4 부대 5부대는 적들의 공격에 대비!
제6부대는 신녀를찾아라!그리고 의료대는 신속한 치료를!"
"옛!!"
"두두두두두두두"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드르륵 "
"드르륵"
"쾅"
"빛이여...그대의 인자로움으로 그대편의 자에게 찬란한 빛의 영광을.."
"드르륵....신녀다!!신녀를 찾았다!!!"
"빛이여 몰아쳐라!!!"
"으아아아아악!"
"주자아아아아악!!!!!!!!"
"신녀가 도망친다!!잡아라!!절대로 놓쳐서는 안된다!"
"꺄아아아아악!"
"주작!!!!주자아아악!!!청룡!!백호!!현무우우우!!!"
"어둠이여..그대의 이름으로 도망치는 자의 발목에 족쇄를..."
"쿵!"
꺄아아아아아아악!! 빛이여 그대의 적에게 그대의 찬란한힘을 !,그대의 날카로움으로 어둠의 족쇄를 없앨지어다!!"
"큭....!어둠이여!!사로잡은 먹이를 놓치지말이어다!"
"빛이여!!당신의 종에게 당신의 찬란한 힘을!!"
"으윽..!!어둠이여 당신의 적에게 어둠의 공포르을!!!!!!!!!!!!!!!"
"꺄아아아아아아악!!!빛의 방어!!!!!!!!!!!"
"이때다!!신녀를 잡아!!!"
주작...미안..................청룡,현무,백호,미안..........
"빛이여...그대의 아이에게...찬란한 빛의 죽음을...그대의 아이를 빛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안돼!!!!!!!어둠이여 그대앞의 적에게 편안한 안식을 허락치말지어다!!!"
솨아아아아아아아.......'
"젠장!!안돼!!!!"
"주작...미안...."
"신녀가 사라진다!!!!!!!!!!!!!!!"
"신녀가 빛속으로 빨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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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대장님!!신녀가 빛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동술인가??!"
"아님니다!!자결이라 합니다!!"
"...................!"
"...................!"
"...................!"
"...................!"
"안돼!!!!!!!!!!!!!!!!!!!!!아영!!!!!!!!!!!!!!!!!!!!!!!!!!불꽃이여 몰아쳐라!!그대의 적을 삼킬지어다!!!"
"안돼!!아영!!!!주작멈춰!!!!!물이여 그대앞의 타로르는불꽃에게 물의 편안한안식을!!!"
"아영언니!!!!!!!!!!!!!!!!!!!!!!!!!!!!"
"아여엉!!!!!!!!!!!!!!!!!!!!!!!!!!!!!!!!!!!!!대지여 요동쳐라!!!!!!!!!!!!"
"사방신의 폭주다!!!!!!!!!!!!!!!!!!!!!"
"퇴각하라!!!!!!!!!!!!!!!!!!!"
"신속히 퇴각하라!!!!!!!!!!!!!!!!!!!!!!!!!"
"퇴각신호다!!!후퇴하라!!!!!!!!!!!!!!!!!!!!!1"
"으아아아아아아아악!!!!!!아영!!!!!!!!!!!!!!!!!!!!!!!!!!"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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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주.....작....?"
"에이...무슨꿈이 몇일째이래....."
"벌컥!!!누나아!! 이 잠탱아!일어나!맨날지각할래?!"
"야!천강산!너 맞을래?!누나가 너 마음대로 누나방에 벌컥벌컥들어오지말라그랬지!"
"이 잠탱아!너 깨우러 들어왔는데 어떻하냐?!빨리 준비나해!"
"이게 진짜!!"
난 버릇없는 동생녀석에게 내가 밤새 고히 베고잔 나의 아름다운 베게씨를 훅훅소리나게 휘둘러 던져주었다.
"쾅!"
쾅!소리와 함께 문짝에 맞고 바닥에 툭. 떨어지는 베게...
아...천강산 저 버릇없는놈..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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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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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여기서 이시의 화자가 독자에게 표현하고 싶은 말은..."
"....."
아....졸려...진짜 나른하네...날씨도 따닷한게....
"그러니까 여기3번문제의 답은..."
........................안돼..자면..안...안되는게 어딧어...졸리면 자는거지.....으하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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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
"누구보고아영이라는거야...."
"....주작.청룡이 아영이 그리워서 그런거야.너무 예민하게 굴지마"
"아영은...아영하나야.."
"알어.임마, 이제....찾았으니 데려가야되는건가..?"
"그래야겠지,우리도 그놈들이 먼저찾아내기전에 데려가야하니까."
"이봐. 이봐."
"으음...."
"자지말고 그만일어나봐..."
으음....누구야..짜증나게...
".........야.일어나."
흐음....우하아암....여긴...어디지....?내가 수업중에...잠들고...눈을 스르륵 떳을때.....내눈앞에 보이는건 어둠..그리고
4명의 그림자...흐어억...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
"눈을 떳군요~!"
"일어나셨습니까,인사올립니다.사방신중 북쪽을 수호하는 현무.북현무 신녀께 인사올립니다."
"인사올립니다,서쪽을 수호하는 백호. 우백호입니다."
",,,,,주작이다."
"주작!!"
"인사올려요,동쪽을수호하는 수호신 좌청룡.신녀께 인사올립니다."
흐에엥..?이건 무슨소리???
그리고 이사람들...뭐야....엄청나잖아....
내 눈앞에 펼쳐진광경은...정확이 그냥 껌껌한 어둠속에 있는 네사람이였다.
가장활발해보이는 푸른머리의 푸른눈동자를 지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름다운..이제 한 17?18살로 보이는 미소녀가있고
그 소녀는 한 갈색머리의 갈색눈동자를지닌 부르러워 보이고 뭔가 포근하고 자상해보이는 한 미청년에게 기대잇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좀 차가워보이는 은색?흰색?의 머리카락에 하늘색눈동자를 지닌 샤프하게 생긴 미청년이 있었고.
나머지 한사람은 붉은 머리의 붉은 눈동자를 지닌 미남이였는데 ..나는 불량아요..날 그냥 내버려둬..건드리지마..포스가 좔좔이엿다.
그런데..이사람들...정말...거짓말하나 안보테고 연예인이 절하게 생겼다,아니..지금 이 사람들이 연예계에 발을 드린다면.
모든 연예인들..알아서 나갈꺼다..
"오래찾았습니다... 이제 함께가주시죠."
"함께 돌아가 주시죠,"
"함게 돌아가요 ^^"
처음에 갈색남자...현무?가 부드럽게 말하자 흰머리남자...백호?가 말하고 그다음 푸른머리소녀 청룡이 내게말했다. 그나마..이름은 사방신들하고 같아서 외우긴 쉬웠다.
근데...이사람들..도데체 무슨말을 하고있는거야?!
"저기요, 저는 지금 이게 무슨일 인지 무슨말인지 당신들은 또 뭔지 여긴어딘지 갑자기 왜이러시는지 등등 전 정말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너를 데려가려는상황. 너를데려가겠다는말 .이미 사방신이라고 말했고. 여기는 니 의식속 잠시 우리가 니 꿈을 통해온거고.
우리가 너를 데려가야하기때문에 이러는거다."
내 첫인상이 맞았지...싸가지 폴폴 빨간머리 주작...에라이..
내 표정이 구겨지자 자상해보이는 갈색머리 현무가 보충설명을해주었다..
"그러니까...지금으로부터 30년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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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한 신녀가 존재했고.. 그 신녀의 영혼은 특별했다, 그 신녀의 영혼은 사방신의 대빵인 황룡을
부를수 있고, 그 황룡은 인간의 소원을 이루워줄수있으며,강력한 힙이있고.사방신의 지휘권을 가지고있다,
그를 노리는 악이있었는데. 어느날 그들이 신전에 쳐들왔고, 신녀의 영혼을 노렸다.
그리고 사방신과 신녀쪽의 착한 군사들이 맞서싸우고 있을때, 숫자로 밀고들어온 적군이 뒤에서 몰래
틈을타 신전에 잠입.신녀를 노리고.신녀는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육체를 소멸시키곤,영혼을
다른 안전한 차원으로 이동시켰다, 그리고..그녀의 환생이나다?
참내...아주그냥 소설을 쓰세요, 소설을.
"저기요,이봐요들."
"말씀하십시오."
이봐요..은색머리 오빠 ;;백호랬나?이러시면..저 정말 뻘쭘하거든요.그렇게 예의 차리실필요까진없는데..
"저는..신녀가 아니구요,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가정의 1남1녀중 장녀인.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녀. 천지아거든요."
"당신의 천아영의 환생입니다."
아영,,,,아영,,,,,아영.....꿈에서 나오던 그이름..
"아니에요....난 아영이..아니에요..난..지안걸요..천지아.."
"당연하지.너따위가 아영이라니 있을수없는일이다.그 누구도 아영을 대신할순없어."
이런..저저 쳐죽일 왕싸가지.그래~아주 꿈에서도 아영이란 그여자가 주작,주작.아주그냥 주작만
부르더니 사랑하던 사이였나보구만~?
근데..뭐어??너따위!!?!?
"이봐요!!"
"주작!!!!이 무슨 무례한 행동이야! 지아님. 주작이 ..예민해서 저럽니다..
오랜만에 만나뵌 신녀인걸용..그를 용서하시옵소서..."
내가 화내기도전 현무가 먼저 주작을 혼냈다 그리고 한쪽 무릎을
굽히며 오른손을 왼쪽가슴에 올리고 고개를 숙이며 주작의 무례를 사과했다..
"아니에요!주작의 무례를 왜 현무가 이렇게 사과해요...고개드세요,저는 정말이지
당신들께 이런 격식을 받을사람도 아닌걸요.."
"지금 당신이 계실곳은...당신이 계실자리가 아닙니다..당신은 잘못태어나신거에요.."
",,,그게 ,,무슨말이에요..?"
"당신의 영혼은 특별합니다. 원래 만물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그에맞는곳에 태어나죠.
그래서 차원들도 여러갈래이며 어느 차원에 어떤존재로 태어날지 아무로 모릅니다.
그러나.신녀는 다릅니다.그녀는 특별한 존재에요.단 한곳.원래 아영.그러니까 당신의 전생들이
살던 그곳에서만 태어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아영은 영혼을 지키기위해 .더 이상의 분란을
막기위해 영혼을 이곳으로 보낸겁니다."
"그..그렇다면 ..저희 가족은요?저분들이 날 낳고 기르고 동생도있어요!"
"원래 저분들은 당신을 낳는 운명이 아닙니다.하지만..아영이 이곳으로 당신의 영혼을 보내며
시간을 거슬러 흐르고.당신이 태어날 곳을 주기위해 당신을 낳을 존재로 저분들이 선택된거죠.
그만 자신을 부정하세요.당신의 우리들의 신녀.만인을 위해존재하며.위대한존재입니다."
머리가..아프다..정말이지 머리가..아파....
난..점점 혼미해지는 정신을 가다듬으려 애썼으나......앞은 점점 흐려지고 눈은 점점 감겼다..
그렇게 난...정신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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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입니다 ,
신녀환생기 제 1화입니다. ^^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할테니까.계속 재밌게 지켜봐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