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즐거움으로
한순간의 쾌감으로
마음은 슬프게 운다네
즐거운듯 노래하며
즐거운 듯 마시지만
나. 정말 즐거운것일까?
잊기 위해서
잊혀지기 위해서
애써서 즐거워 보이려는것 아닐까.
진정한 즐거움인가
한순간의 즐거움인가
그 작은 차이아래
슬픔과 기쁨이
말없이 오간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헤아릴 수 없는 이상향들이 나를 반기고
땅을 내려다보니
헤아릴 수 없는 어두운 휴식들이 나를 반기네
그저 길을 걷자니
괴로움이 사무쳐
나는 오늘도 이따금 땅을 걷는다.
한순간의 쾌감으로
마음은 슬프게 운다네
즐거운듯 노래하며
즐거운 듯 마시지만
나. 정말 즐거운것일까?
잊기 위해서
잊혀지기 위해서
애써서 즐거워 보이려는것 아닐까.
진정한 즐거움인가
한순간의 즐거움인가
그 작은 차이아래
슬픔과 기쁨이
말없이 오간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헤아릴 수 없는 이상향들이 나를 반기고
땅을 내려다보니
헤아릴 수 없는 어두운 휴식들이 나를 반기네
그저 길을 걷자니
괴로움이 사무쳐
나는 오늘도 이따금 땅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