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09.04.11 00:12

나. 그리고 그대

조회 수 19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늘은 이렇게나 가까이 있는데...

마치 손에 잡힐듯 있는데

왜 잡히지는 않는걸까...



그대도 나와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어깨를 잡아줄 정도로 가까이 있는데

왜 마음은 잡아줄 수 없는 것일까



사랑한다해도

슬퍼한다해도

말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 목소리들이여



괴로움인가. 외로움인가

단순한 슬픔일 뿐인가

그대 와 나.

갈림길 사이에서 웃으며 슬프게 인사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필독]게시판 공지사항입니다. 현이 2008.05.19 22551
142 Soul piece~Ep 4. 드래곤은... s엘리멘탈s 2009.05.06 1693
141 영혼의 색 KIRA 2009.05.04 1910
140 그의 이야기 (투우사와 마... 우정현 2009.05.02 1958
139 Soul piece~Ep 3. 실버윙스... s엘리멘탈s 2009.05.01 1771
138 Soul piece~외전Ⅰ。마녀의 ... s엘리멘탈s 2009.05.01 1733
137 Soul piece~Ep 2. 일루젼 ... s엘리멘탈s 2009.04.27 1637
136 Soul piece~Ep 1. 귀환(歸還) s엘리멘탈s 2009.04.26 1836
135 Soul piece-1부) 운명의 서... s엘리멘탈s 2009.04.24 1753
134 Soul piece(소울 피스)~§프... s엘리멘탈s 2009.04.23 1925
133 우리에게 남아있는 시간들... 쥐덫 2009.04.13 1882
132 자.화.상 소설kim 2009.04.11 1760
» 나. 그리고 그대 소설kim 2009.04.11 1935
130 Nameless Sonnet-Lunatic #1 성원 2009.03.28 1754
129 Nameless Sonnet-Lunatic #0 성원 2009.03.28 1834
128 단편 단 하루, Part III 견공 2009.03.15 2951
127 차가운 돌에 머리를 식히다... 현이 2009.03.15 1721
126 차가운 돌에 머리를 식히다... 현이 2009.03.15 1958
125 차가운 돌에 머리를 식히다... 현이 2009.03.03 1701
124 내가 그대를 생각함은 KIRA 2009.03.01 2320
123 차가운 돌에 머리를 식히다... 현이 2009.02.26 1672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