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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퉁(tuttungr)의 벌꿀주와 진

수퉁(tuttungr)의 벌꿀주
피얄라르와 갈라르라는 이름의 드베르그 형제는 신의 친족에 속하는 크바시르라는 남자를 속여서 죽이고 그 피에 벌꿀을 섞어서 벌꿀주를 만들었다. 이것을 마신 사람은 지혜를 얻어 시인이나 학자가 될 수 있다는 신비한 효능의 술이었다. 이것이 거인 수퉁의 손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오딘이 훔쳐내어 신들과 시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슬람교 코란의 15장 26~27절에 따르면 요령, 정령, 영귀, 마신 등으로 번역되는 아라비아의 지성 있는 생물 진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인간을, 도토 즉 형상을 짓는 검은 진흙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진들은 그 이전에 우리가 작열하는 불로 만들었다.
라고 말이다.
즉 인간과 대조하는 형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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