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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재심법(三才心法) = 삼재기공(三才氣功) >

- 천(天), 지(地), 인(人)을 합일하여 완성 (의념호흡==>의수호흡==>의전호흡)
- 지식호흡법으로 분류되며 호, 지, 흡의 시간이 동일
- 노자의 제자인 귀곡자가 창안한 가장 기초적인 진기도인법이자 도가 토납법(운기조식(運氣調息) =  운기토납법(運氣吐納法))

1. 의념호흡
  - 하단전에 흡하고, 중단전에 지하고, 상단전에 호한다.
  - 대략 12초간 숨을 들이마시며서 하단전까지 기운을 끌어내린후 숨을 참는다.
  - 기운이 미려혈에 도달한 후에 다시 중단전에서 서서히 기운을 더 올려서 상단전을 의식한다.
  - 결과적으로 몸의 열기가 내려가고 부드러운(바른) 기운이 머리에 모이는 것을 느끼는데 이때 숨을 내뱉는다.

2. 의수호흡
  - 자면서도 본능적으로 하는 호흡
  - 주로 정신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불교계열이나 도가(道家)계열의 내공심법만 자주 나타남
  - 의념호흡과 다르게 손의 장심과 발의 족심 즉 용천, 노궁 4군데의 혈에 기운을 받아들이면서 기운을 정화
  - 의념이 없이도 몸 스스로 삼재심법을 끊임없이 행하는 호흡

3. 의전호흡
  - 임맥과 독맥 그리고 장심, 족심, 백회혈까지 기운이 일제히 열리고 닫히는 수준을 의미
  - 흔히 말하는 오행기공의 상태를 의미
  - 의수, 의념을 잊고 다시 시작하는 것처럼 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머리가 아닌 몸으로 호흡

혼탁한기운을 구분하여 받아들이되 탁한기운은 아래로 가라앉게 하고 바른기운은 위로 올리며.
바른기운을 모아 백회로 받아들이고 탁한기운을 모아 하단전에 넣는다.
기운의 회전을 공고히하고 행함에 벗어남이 있어선 안되며 마음을 높이두어 탁한것을 다시 걸러서 정화시키며.
번뇌와 생각을 갖지 아니하며 항상 기운을 끊임없이 움직여 길을 닦습니다.
오심에 정좌하여 몸을 굳히지 아니하며 허리는 곧게 펴되 가슴을 움츠리지 말아야합니다.
사이한 생각을 하면 아니되고 요상한 생각을 해서도 안되며 탁한기운을 열로 다스려 흩어버립니다.
항상 삼재를 그리며 변하지 아니하며 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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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평
확실히 삼재기공은 무협세계상에서는 유곽 패랑들이나
소규모 시전상인들 조차 알고 있는 가장 널리 퍼진 심법이라죠-_-
무공보다는 건강을 위주로 사용하며 삼재검법이라는 것 또한
소설「태극검제」에서 다뤄졌는데 그 초식의 수가 달랑 3초 뿐이라죠.
3초식 순서전환과 2가변초에 8방위를 점유한다고 해봐도 고작해야
258개의 초식이 고작이라는..''

∴(결론) : 삼재무학=건강운동


출처 :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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