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전제 : 기원 및 신화는 예님의 설정을 따름. 마법의 특성상 기원 과 유래를 파악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방편으로 채택. 땅팀에서 기원 및 신화에 대해 이견이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섬에 대해서>
1. 1년 내내 연중무휴 상시로 떠 있음. 현 설정상 땅과 가까워지는 현상은 없음(차후 스토리 설정상 변동될 가능성 존재)
2. 땅에서 약 4km높이로 떠다님.
3. 하늘섬에서 땅의 존재를 인지하지만 땅에서는 하늘섬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함. 하늘섬은 신의 영향력에 있기 때문에 신의 마법에 의해 땅의 존재들은 하늘섬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함.
4. 하늘섬은 한 곳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하늘을 자유롭게 떠다님. 하늘섬의 항로는 하늘섬 주민이 정하는 것이 아닌 신의 의지로 행해짐.
5. 하늘섬보다 높게 솟아 오른 산의 경우 하늘섬이 알아서 피해다님.
6. 하늘섬의 기본적 모영은 웨딩 삼단 케잌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음. (기본적 피라미드형식)
<마법>
마법의 원류와 활용방식등에 관해서는 소자님께서 자세히 올려주실 예정.
<종족>
신 : 하늘섬을 존재케 하는 존재. 하늘섬을 띄우고 감시하는 공간적 시간적 초월적 존재. 하늘섬을 띄우느라 대부분의 힘을 소비한지라 아공간의 세계에서 몸의 감추고 의지만 대리인을 통해 하늘섬에 구현
대리인 : 하늘섬을 띄우고 운용하는 신을 대신해 하늘섬을 관리하는 존재. 1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의 권능을 얻는 존재이다. 무력이나 강대한 기적의 힘은 없지만 신탁이나 통찰력의 존재로 하늘섬을 관리한다. 율법의 관리 및 삭제, 개정의 역할을 대리인이 신탁을 받아 대행한다. 대리인 자체에는 자신을 수호할 도구가 없기에 대리인의 주위에는 강력한 가디언 집단이 형성되어 있다.
가디언 : 대리인을 수호하는 집단. 가문의 형태로 존재하기도 하며 신물이나 영물의 형태로 존재하기도 한다. 가디언이 되기 위한 특별한 조건에 물리적 육체적 형태는 상관이 없다. 신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꾸준한 교육이 되어 오직 대리인만을 수호한다. 가디언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먼저 대리인을 수호하는 집단의 가디언과 대리인이 직접 통치하는 중앙도시외에 위성도시를 대리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아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통치의 역할이 아니다) 가디언으로 구분된다. 중재의 역할을 맡은 가디언은 그 자체만으로 권하을 지닌 것이 아니라 대리인으로부터 권한을 일부 위임받아 사회통치에 필요한 중재만을 행할 뿐이다. 위급시나 긴급상황일때는 대리인과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대리인이 소환할 경우에는 어떤 상황일지라도 소환에 응해야 한다.
인간 : 최초 섬이 만들어질 당시 마지막에 합류한 존재가 번성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인간의 대부분은 마법을 사용 할 줄 알며 마법의 여부에 따라 그 계층이 구분된다. 여기에서 인간은 단지 인간외에 여러 종족이 함께 어울러져 있는 그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요정(엘프, 페어리, 엔트)
엘프 : 신화시대때 형성된 요정집단에서 초고대 시대때 종족으로 분화된 종족 중 일부이다. 이들의 특징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상당히 수려하고 예쁜 용모를 지녔다는 점이다. 마법에 능숙하며 민첩하고 뛰어난 지성을 지녔다. 자연 환경에 능숙하게 동화될 줄 알며 변화를 거부하는 특성역시 지니고 있다. 따라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없잖아 있지만 변화를 모르는 종족이기에 한번 친해지고 친구로 인정받게 되면 죽을때까지 그의 친구로 남아 있게 된다.
페어리 : 신화시대때 형성된 요정집단에서 초고대 시대때 종족으로 분화된 종족 중 일부이다. 날개가 달린 작은 인간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상당한 장난꾸러기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뛰어난 마법 실력을 지녔으나 선과 악의 개념과는 달리 자신들의 재미를 위해 마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일부 독한 페어리의 경우 마법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인간을 데리고 와서 장난을 치며 죽을때까지 데리고 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신의 힘을 직접적으로 이어받은 요정의 일부이기에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며 그들이 상상하는 대부분의 일은 곧 현실로 이루어지기에 페어리와 동등하게 어울리려면 같은 요정혹은 상당한 수준의 마법실력이 지닌 인간 마법사가 아니면 곤란하다고 볼 수 있다.
엔트 : 요정에서 분화된 마지막 형태의 종족이다. 엔트는 나무의 모습을 띠며, 이들은 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자아가 형성된다. 엔트의 씨가 땅에 뿌려지고 상당한 시간에 걸쳐(이 부분은 협의 필요) 성장하게 되면 자연히 자아가 형성되고 성숙된다. 엔트의 이미지는 보통 근엄하고 지혜롭고 슬기롭지만, 때로는 엄격한 아버지의 모습을 띠기도 한다. 나무의 형태라 움직임이 느리지만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만들어진 요정집단이기에 성숙한 엔트의 경우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며(이 부분도 협의 필요) 엔트는 엘프와는 달리 집단생활적인 면을 중요시 한다. 보통 선량한 이미지로 대변되는 엔트지만 한번 화가 나면 감당을 하지 못한다. 엔트는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존재이지만 그 존재 자체가 마법이기에 일반 물리적 힘으로는 공격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강대한 면모를 지녔다.
부우(이 부분은 땅팀과 협의 필요.. 일단은 보류된 종족) : 땅속에 봉인된 악마가 자신의 힘을 봉인의 틈새로 보내어 뿌리는 악마의 씨앗. 봉인속을 헤쳐나오면서 거대한 충격을 받기 때문에 세상으로 나올때면 대부분이 기절을 한 채로 세상에 나온다. 악마를 제외한 신을 포함한 세상의 종족은 부우의 존재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다만 어느순간 갑자기 튀어나온 존재라는 사실 밖에 알지 못하고 있다. 부우는 주로 공중을 떠 다니지만 나무에 서식하는 것을 좋아해 공중에서 떠다는 부우를 보기란 쉽지가 않다. 하늘섬에도 일부 존재하지만 신의 영향력안에 있는 하늘섬에 부우가 침입하기란 어려워 대부분이 땅에 머물러 있으며, 땅에서도 거대한 숲속에 대부분이 모여 나무에 매달려 있다. 부우는 까만 털복숭이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먹지 못하지만 소금물에 끓일경우 악마의 기운이 정화되어 검은 털이 빠져나가 계란과 같은 형식으로 남게 된다. 따라서 부우만을 따로 수집하는 직업도 존재한다. 아직까지 부우에서 악마가 탄생한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기에 부우의 탄생에 대해서는 여러 신비로 남아 있다.
용 : 하늘섬에서 자유롭게 거주하며 살아간다. 용은 하늘섬에 거주하지만 신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따라서 율법의 영향역지 받지 않는다. 용은 그 자체만으로 강대한 힘을 소유하고 있고, 마법력을 지니고 있기에 거주에도 역시 제한을 받지 않는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거주하고 살 수 있지만 2층이 가장 넓은 관계로 하늘섬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용이 2층에 살고 있다. 용은 독립적인 공간을 영위하며 하늘섬 주민중 유일하게 폐쇄적인 공간을 지니고 있다. 용이 사는 곳이 레어라고 지칭하며 이 곳에는 일부 특수한 계층만이 출입을 할 수가 있다. 대부분의 레어는 비밀로 되어 있으며 레어의 위치를 발설한 대상은 요정이됐든 인간이 됐든, 혹은 제 3의 종족이 됐든 레어의 주인으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한다.
<하늘섬의 국가관>
하늘섬은 기본적으로 국가체계를 이루지 않는다. 대리인을 중심으로 하는 신탁통치로 이루어지며 모든 통치는 신탁과 율법에 의해 결정된다. 실제로 신이 존재하고 대리인이 신의 신탁을 이어받는 한 현재의 체계는 깨어지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대리인이 신탁을 받아 만들어진 율법은 위성도시로 파견된 가디언들에게 전수가 되고, 가디언들은 위성도시에서 그 율법을 토대로 도시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데 힘을 쏟는다.
<하늘섬의 경제관>
하늘섬은 기본적으로 신이 직접적으로 통치하는 국가이기에 별다른 경제관은 성립되지 않는다.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먹을 수가 있으며 원하는 의류나 취침할 수 있는 공간 역시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단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 한도내에서 말이다. 따라서 사고 파는 형식의 상행위는 하늘섬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물건은 공동소유가 되며 신의 영향력안에서 무한적으로 제공이 되기에 물건을 동이 날 염려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하늘섬에서는 딱히 직업구분이 이루어지기 어려운데, 덕분에 취미생활로 옷을 만든다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마학에 대해서 연구를 행한다거나 예술적 활동에 심취하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늘섬의 구조>
3층
:하늘섬은 기본적으로 삼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좁은 지역인 삼층에는 대리인과 대리인을 호위하는 가디언가문, 그리고 신물, 영물, 그리고 특별 관리가 필요한 뛰어난 실력의 마법사들이 거주하고 있다. 특별 관리가 필요한 뛰어난 실력의 마법사의 경우 신의 원래 목적인 인간의 감시와 견제를 위해서인데, 금색의 마왕의 탄생을 애초에 막아서기 위해서이다. 최상층인 삼층에서는 중앙도시가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앙도시에서 모든 행정적 기반 업무가 수행되며 율법 정비 및 신탁업무등이 이루어진다. 3층에서 거주하는 인간 마법사의 경우 특수한 경우에는 가디언 가문이 되어 대리인을 모시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2층
: 2층은 요정들과 마법을 현실세계에 불러일으켜 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따라서 가장 방대한 위치를 지니고 있다. 이 들은 요정과 같이 어울리며 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살고 있으며, 다양한 가치관과 생활 모습등을 지니고 있다. 층수의 구분은 기본적인 관념상의 구분이자 거주의 구분일 따름이기에 하늘섬에 거주한 모든 사람들은 각 층수를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최상위인 3층의 경우 일부에게 출입이 제한 될 수 있다) 그래서 요정들은 가끔 1층으로 내려가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을 괴롭히곤 하며, 2층에 사는 마법사들은 3층에 사는 마법사들을 동경하며 자신들의 마법에 더욱 매진하기도 한다. 따라서 2층에서 마학이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있다.
1층
: 1층은 마법을 사용하긴 하지만 현실세계에 강력히 반영하지 못하고 극히 제한된 마법만을 사용하는 자, 혹은 마법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의 경우 마법을 일부 사용 할 수 있는 자들은 2층까지의 출입은 허용되지만 마법을 아예 사용 할 수 없는 자들은 2층으로의 출입을 엄금하고 있다. 이 중 특별히 허락된 자에 한해서 3층까지의 출입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다. 1층은 절대면적을 따지자면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지만 상대면적으로 치자면 가장 좁은 지역을 지니고 있다. 1층에 거주하는 자들은 마법실력이 미약하기에 장난을 좋아하는 페어리들의 장난감의 주 대상이 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2층의 마법사들과 연계하여 마학을 연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실력이 미천하기에 크기 진전을 보기 힘든편이다.
※요정의 경우 기본적으로 2층에 거주하면서 1층과 3층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지만 인간의 경우 마법의 실력에 따라 그 정도가 제한이 되며, 마법실력이 도시를 중재하는 가디언에 의해 인정을 받을 시 대리인에게 연락이 되어 한 층 높은 도시로 이주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었다. 인간들은 삼층에 살기를 소망하며, 삼층에 사는 것이 최고의 목표로 여긴다. 요정과는 달리 인간은 각 층을 오가는 것에 제한이 따른다.
<교육제도>
하늘섬에서의 교육제도는 공통이다. 기본적으로 율법을 무조건적으로 외워야 하며(율법에 관한 것은 나중에 언급), 마법 사용에 어떤 형식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상상력을 받치고 건전한 마법 형성을 위해 철학 교육이 뒤따른다. 상행위가 존재하지 않기에 경제적 관념에 대한 교육은 따로 실시하지 않는다. 그외 세세한 마법에 관련된 교육이나 가문만의 특수한 비법에 대해서는 그 가문 내에서 따로 교육을 하며, 요정의 경우 기본적으로 신에서 파생되어 나온 존재이기에 율법과 철학에 대해서는 따로 교육을 받지 않는다.
<그외>
하늘섬에서는 3층에서 폭포줄기가 형성되어 사방위로 폭포가 3층부터 1층까지 떨어진다. 폭포는 3층에서는 미약하게 시작되지만 2층으로 내려오면 거대한 강줄기로 변하고 1층까지 내려오면 거대한 호수와 같이 변해서 서로 강반대편에서는 얼굴을 마주 보기가 힘들어진다. 1층까지 내려온 폭포는 신의 마법에 의해 공중에서 분해되어 다시 3층으로 수증기화된 채로 이동하여 다시 폭포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폭포는 하늘섬을 유지하는 생명줄의 역할을 행하며 폭포가 마를 경우 신의 힘이 다한 경우로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 폭포에서 대부분의 식수가 해결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늘섬은 3층의 중앙도시를 중심으로 수백개의 위성국가로 형성되어 있다. 중앙도시와 위성국가, 그리고 각 위성국가간의 연결은 마법사들의 존재로 인해 순식간에 교류가 가능하며 이들은 대리인과 그의 대리격인 가디언을 통해 통치가 이루어진다. 대리인은 최종적 심판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대리인의 권능을 일부 위임받은 가디언의 경우에는 중재자의 역할만을 수행한다. 중재자로서의 역할이 힘들 경우 대리인으로부터 권한을 더 위임받던가, 아니면 대리인을 직접 호출하여 해결하는 방식으로 사회분쟁을 해결한다. 위성국가에는 인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생물(요정 혹은 신물, 영물등)이 공존하며 살고 있으며, 인간만이 따로 사는 곳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 일부 특수한 요정(페어리라든가 엔트같은)의 경우 따로 독립적인 공간이 존재하며, 이들의 경우에도 폐쇄적인 공간이 아닌 공개적인 공간으로서 누구의 출입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일부 인간의 경우 출입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후 추가사항에 대해서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업로드 하도록 하겠음.
※그림 발로 그렸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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