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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 비더젠 (가제)

면적 : 579,451㎢ (독일의 약 1.6배 정도)

수도 : 도르트문트

언어 : 대륙 공용어.
        호전적 대륙인 성향이 담긴 사투리(도히츠 사투리)

인구 : 약1600만

도르트문트령 - 480만 루드비히 발락

콜쉬비어령 - 520만 구데리안 아힌츠

뒤셀도르프령 - 350만 슈비츠트 징엔

기타(알트뷔어, 퀼른, 라지디아) - 250만



기후 및 지형 : 대륙성 기후, 일교차가 크고 맑은 날씨가 많다. 산은 적고 대부분 평야다. 하이세 산맥에서 시작된 포어강은 남서로, 나흐강은 남동으로 대략 역V자 형태로 흐르고 있다.  


정치체계 : 절대왕정, 칭호는 카이저




화폐 : 달란트, 데나리온 (1달란트 - 3000데나리온, 1데나리온 - 한화로 약 1000 정도(가칭))


경제 : 농업(48.8%), (상업32.4%) 기타(19.8%)



비옥한 토지를 바탕으로 펼쳐진 광활한 대륙을 차지한 중앙의 대국 중 하나. 평야가 많은 탓에 속도를 중시하는 기마전술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일생동안 자신의 두 다리보다 말의 네 다리로 대지를 밟은 경험이 많은 아인스 카이저(초대황제) 미하일로비치 캠프에 의해 (   )년에 건국.

전형적인 전제군주 정치를 따르고 있었지만 현재는 뿔뿔히 조각나 내전 상태. 케니히 피레(불의 왕)이라 불리는 루드비히 공작과 왕가의 먼 삼촌인 구데리안 대공의 귈기로 폭정을 일삼던 푄프 카이저(5번째 황제)미하일로비치 아센타는 사망. 이하 그의 혈족은 대부분 죽거나 행방불명. 현재는 후계자가 없음.

왕을 폐위하기 위해 손을 잡았던 구데리안과 루드비히는 공존을 택하지 않고 다시 갈라져 대립 중, 위의 두 거대 세력을 축으로 내전에 참전한 대부호 징엔, 중립을 지키는 아르바 공작 등의 제3세력도 존재. 현재는 나라가 이리저리 찢겨진 상태.




잡다한 용어.

피어 케니히 델리텔(4기사왕) - 카이저를 수호하는 4기사. 신의 축복을 받은, 가히 일당백이 가능한 기사다. 현재는 구데리안, 루드비히 어느 쪽으로도 힘을 보태지 않고 중립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행방불명.

골덴 모르겐(황금 아침) - 포어강이 갈라지는 삼각주에 건설된 대평야. 비옥한 영토와 좋은 입지조건으로 대륙의 창고라 불리기도 한다. 지평선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

포어강, 나흐강 - 하이제 산맥에서 시작해 대륙을 가로 지르는 두개의 운하. 물자 수송에 용이하다.  

폴테회랑 - 전략적 요충지. 인접국과의 운하와 가깝고 골덴 모르겐과도 가깝다. 현재는 대부호 슈비츠트 징엔이 지배하고 있다.






각 세력의 특징(분열된 3세력)


루드비히 발락(도르트문트령) - 케니히 피레라 불리는 불의 제왕. 붉은 머리. 전술의 천재. 천재들만이 구사할 수 있는 기병우회전술을 능숙하게 이해, 구사하고 통제할 수 있다. 신속하고 대담한 전술로 선두에서 검을 휘두르며 상대를 정면에서 호쾌하게 치고 깨부수는 걸 좋아하는 호전적 영웅. 긍지와 야망이 강하다. 몰락 후작가의 천한 출생. 주력은 신속 그 자체의 경기병단 '슈트름 라이더(질풍 기사)'

약 16만5000
경기병 6만, 경보병 8만, 산병 1만, 친위대1만, 궁병5000



구데리안 아힌츠(콜쉬비어령) - 공작, 왕족은 아니지만 왕족에 가장 가까운 혈통. 호전적인 발락과는 달리 전략 레벨에서 전투를 끝내길 좋아한다. 암살, 이간, 선동, 교란, 기습 등 변칙적이고 비겁한 전술을 즐겨 쓴다. 복합적인 병력 운용의 면에선 발락과 비슷하지만 철편방패와 장창으로 무장한 중보병의 방진, '레기온'이 주력이다. 중보병을 앞세운 포위섬멸전의 귀재.

약 20만
중보병 9만, 경보명 2만, 경기병3만, 중기병1만, 산병 3만, 친위대5000, 궁병1만, 기타5000



슈비츠트 징엔(뒤셀도르프령) - 폴테회랑의 지배자, 상대적으로 열등했던 병사의 수를 폴테 회랑과 골덴 모르겐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보충한다. 때문에 정규군보다 용병의 비중이 높다. 입소문을 들은 용병단이 장군직 하나 얻을까 싶어 몰려오기도 함. 상인 출신인지라 전술적인 능력은 앞의 두 사람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지만 풍부한 물자에서 파생되는 전략적 단계의 군사 운용은 훨씬 낳다고 할 수 있다.

약 22만
복합병(용병)12만, 중기병2만, 경보병9만. 노병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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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로 추가 수정 및 업데이트 합니다.

전쟁이 주된 이야기라 부피를 조금 크게 잡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쟁이라면 독일이 떠올라, 독일쪽 언어를 주로 썼습니다. 하지만 나라가 너무 덩치가 큰 놈이라 다른 분들께 폐가 되진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나라 크기에 대한 점이나 설정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가차없이 지적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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