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명 : 정확히 말해 그들에게 국가란 개념은 없음. 타 국가에서는 그들의 언어를 빌려 ‘와칸-두아렉 : 위대한 신의 대지’ 통칭 와칸이라고 부르고 있다. 같은 형태로 와칸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과 타 민족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따로 명칭을 만들거나 하진 않았다.
수도 : 없음, 정기적으로 씨족연합회의가 열리는 곳 조차도 유동적. 회의장소를 제공하는 대표자 부족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면적 : 대륙 남서부 티얀산맥에 걸친 황야 및 숲지대 전체. 정확한 면적 측정 불가. 대략적 추정면적 23,375㎢(산맥부분 제외, 하지만 산맥 안쪽 곳곳에서도 생활하고 있다.)
인구 : 대략 100여개 씨족이 존재하며 인구는 유동적, 씨족 하나의 규모로 생각할 때 30만 내외로 추정.
단, 씨족회의가 열릴때는 작은 형태의 연합씨족의 대표가 다시 참가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대표자는 20명 내외가 모인다.
언어 : 와칸어, 가장 가까운 나라의 언어(혹은 있다면 공용어. 8차 전쟁이후 씨족회의에서 아이들에게 다른 언어 한가지 정도는 가르칠 것을 결정한 뒤로 대부분의 와칸인은 2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 :
엄밀히 말해서 그들은 명확한 의미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역사라고 언급할만한 흐름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흔히 백인들에게 미개인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넓은 황야와 산지, 그리고 그 산에 속한 숲속에 흩어져서 생활하고 있고, 주로 씨족 단위로 서로를 보살피며 생활한다.
조직이라고 할만한 것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부족 대표자들의 회합으로, 이것또한 그들이 바란 것이 아닌, 평야 건너편의 나라()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
()년, 나라()는 기본적으로 그들을 미개한 집단으로 여기고 있었기에 군대를 일으켜 손쉽게 영지를 넓히려 했으나, 침공이라는 형태가 드러나자 무서운 속도로 그들은 집결했고, 전쟁이 아닌 싸움을 했다.
어떻게 보아도 조직적인 군대라고 볼 수 없는 그들의 집단은 무시무시한 전투능력을 보였는데, 특히 궁술이나 야간을 이용한 암습에 능했다. 야생에서의 사냥실력이 곧 전사로서 자신의 증명이라 여기는 그들의 문화를 생각하면 그 화살과 총구의 끝이 사람에게 향했을때의 위험성은 상상 이상이었던 것이다.
침략군은 전쟁이 계속되는동안 단 하루도 야습을 받지 않은 날이 없었으며, 잠시도 검과 활을 놓고 쉴수 없었다. 도저히 일개 왕국의 힘으로는 싸움을 계속할수 없다 생각한 왕국은 황야지대를 얻게 됨으로 얻는 소득과 그들과의 전쟁으로 얻는 피해를 비교, 전쟁을 포기한다. 되려 그들의 보복을 두려워해, 상대방의 대표자와의 회담을 요구했으나 애초에 정립된 군대조직이나 지휘조직이 없던 와칸인들은 그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각 씨족대표들이 모인 씨족회의를 형성, 그들을 대했다.
그들은 신앙면에서도 생활면에서도 이런 종류의 자리싸움을 하는 것 자체를 도통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초기 이민들에게 속았고, 또 죽임을 당했다. 그리하여 수가 줄었으며 또한 지금은 대륙의 구석진 평야로 밀려나 있지만, 그 교훈이 뼛속깊이 남아 있기에 그들의 항상 침략하려 드는 하얀 인간들을 쉽게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전쟁의 기미가 보이면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미뤄두고 집결, 그 힘을 모아 대항한다.
타국의 침략이 있을때 보이는 그들의 연락수단, 연기를 이용한 봉화가 황야 전체에 걸쳐 올라오는 광경은 어떤 의미에서 장관이라 한다.
이후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친 군사도발이 있었으나 와칸은 단 한차례도 굴복하지 않았다. 10년에 걸친 3번의 침공이 있었던 10차 전쟁의 말엽에는 황야의 대부분을 잃고 산맥 바로 아래까지 쫓겨간 그들이었으나, 결국 군대 외의 민간인을 거주시킬 방법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집요하고 끊어지지 않는 공격에 결국 그들의 땅을 수복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어떤 나라도 와칸의 땅을 침범하지 않았다. 물론 와칸의 사람들은 바로 영토확장의 야욕 같은 것은 애초에 지니고 있지 않기에 침공과 관련된 전사(戰史)는 존재하지 않는다.
문화 :
와칸의 사람들은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삼으며, 대 자연과 대화하는 것을 삶의 의미로 두고 있다. 배부를때까지 먹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어린아이나 여자, 노인이라 할 지라도 자신이 할 일을 찾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다. 어린아이조차도 몇끼를 굶어도 견뎌낼수 있을 정도인 그들의 모습에서 절대 굴복하지 않는 전사의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생활의 기본은 수렵, 채집이며 씨족에 따라 타국의 방식을 이용해 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땅이 상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한곳에서 일년 이상 무언가를 수확하지는 않는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그들의 무기도 활에서 총으로 바뀌고, 철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지만, 그 본질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화폐는 오직 다른 민족과의 거래를 위해 존재하며, 국경지대에 돌아가며 당번을 맡은 부족의 청년들이 전체적인 교환역을 담당하고 있을 뿐, 와칸 안에서는 기본적으로 물물교환이 당연시 되어 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잉여물자를 수집, 교환하여 물자를 바꾸고 있으며 전속계약이라는 형식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없는 장소에서 그들에게 건네받을 물건을 놓고 경매가 일어나는 일이 종종 있다.
주요 산물은 전통 수공예품과 동물가죽, 주술용품이 주를 이루며 사철이나 사금의 거래량도 비중이 높은편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행여 문제가 일어나면 그곳에 있는 어른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법률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옳고 그른 것은 각 가정에서 가르치며 동시에 부족의 주술사가 이야기나 문답 형식으로 와칸의 지식과 전설, 규율을 전승한다.
종교 :
유일신인 위대한 영혼(Great Spirit)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신전을 짓지 않으며 무리를 지어 찬양하지 않으며 타 민족에서 설파하지 않으며 경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와칸인에게 있어 위대한 영혼은 대자연 그 자체이며 항상 자신과 함께 있는 진리이다.
자연 속에서 홀로 명상을 하고 그 전함을 받는 것이 그들의 종교행위이며 부족의 주술사에게서 들은 과거의 노래를 홀로 부르는 것이 그들의 찬양가다.
자신이 배우고 또한 그대로 살아온 삶이 곧 종교이자 믿음. 그것이 그들의 종교의 핵심이다.
홀로 황야에서, 혹은 산꼭대기에서 밤을 새우며 명상에 잠기는 두 번의 성인식을 통해 그들은 위대한 영혼의 존재를 느끼고, 나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기에 그들은 종교에 대한 의문도 반감도 지니지 않는다.
이따금 종교적인 측면에서 그들을 미개하다고 비웃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와칸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와칸인이 보기에 그들이 믿는 종교는 자신들의 것과 같은 뿌리에 있는 것으로, 그들의 종교에서 그가 따르라 말한 신이 위대한 영혼과 다른 존재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와칸인은 자신들을 이단자라 부르며 경멸하는 신도나 사제들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런 태도가 그들의 히스테릭한 태도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많다.
하지만 와칸의 사람들은 종교의 위대함을 설파하며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 개종시키려는 그들이 그렇게 대단한 종교 아래서 쉴새없이 서로를 속이며 조금의 절제도 없이 욕망을 마구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여길 뿐이다. 같은 사람끼리 계급을 나누고 아랫사람 윗사람을 규칙으로 만들어 노예로 부리는 것과 단지 같은 신을 받들고 있음을 말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는, 때론 정신병적이기까지 한 반응을 보면 그들에게 과연 믿음이 있기는 한 것인지가 궁금하다는 것이 와칸인 대부분의 생각이다.
※ 한 지역의 대표자에 가까운 부족의 주술사는 마법사와 비슷하나 그들만의 독자적인 마법체계를 이용한다. 대부분이 전승마법의 형태를 띄며 즉시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 간접적 영향력을 지닌 마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또한 손꼽히는 그들의 가장 큰 능력은 다양한 방법의 점술로 명확하지 않다 해도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수도 : 없음, 정기적으로 씨족연합회의가 열리는 곳 조차도 유동적. 회의장소를 제공하는 대표자 부족이 매번 바뀌기 때문이다.
면적 : 대륙 남서부 티얀산맥에 걸친 황야 및 숲지대 전체. 정확한 면적 측정 불가. 대략적 추정면적 23,375㎢(산맥부분 제외, 하지만 산맥 안쪽 곳곳에서도 생활하고 있다.)
인구 : 대략 100여개 씨족이 존재하며 인구는 유동적, 씨족 하나의 규모로 생각할 때 30만 내외로 추정.
단, 씨족회의가 열릴때는 작은 형태의 연합씨족의 대표가 다시 참가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대표자는 20명 내외가 모인다.
언어 : 와칸어, 가장 가까운 나라의 언어(혹은 있다면 공용어. 8차 전쟁이후 씨족회의에서 아이들에게 다른 언어 한가지 정도는 가르칠 것을 결정한 뒤로 대부분의 와칸인은 2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역사 :
엄밀히 말해서 그들은 명확한 의미의 국가를 형성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역사라고 언급할만한 흐름은 없다고 보는 것이 옳다. 흔히 백인들에게 미개인이라고 불리는 그들은 넓은 황야와 산지, 그리고 그 산에 속한 숲속에 흩어져서 생활하고 있고, 주로 씨족 단위로 서로를 보살피며 생활한다.
조직이라고 할만한 것은 정기적으로 모이는 부족 대표자들의 회합으로, 이것또한 그들이 바란 것이 아닌, 평야 건너편의 나라()의 요구에 의한 것이었다.
()년, 나라()는 기본적으로 그들을 미개한 집단으로 여기고 있었기에 군대를 일으켜 손쉽게 영지를 넓히려 했으나, 침공이라는 형태가 드러나자 무서운 속도로 그들은 집결했고, 전쟁이 아닌 싸움을 했다.
어떻게 보아도 조직적인 군대라고 볼 수 없는 그들의 집단은 무시무시한 전투능력을 보였는데, 특히 궁술이나 야간을 이용한 암습에 능했다. 야생에서의 사냥실력이 곧 전사로서 자신의 증명이라 여기는 그들의 문화를 생각하면 그 화살과 총구의 끝이 사람에게 향했을때의 위험성은 상상 이상이었던 것이다.
침략군은 전쟁이 계속되는동안 단 하루도 야습을 받지 않은 날이 없었으며, 잠시도 검과 활을 놓고 쉴수 없었다. 도저히 일개 왕국의 힘으로는 싸움을 계속할수 없다 생각한 왕국은 황야지대를 얻게 됨으로 얻는 소득과 그들과의 전쟁으로 얻는 피해를 비교, 전쟁을 포기한다. 되려 그들의 보복을 두려워해, 상대방의 대표자와의 회담을 요구했으나 애초에 정립된 군대조직이나 지휘조직이 없던 와칸인들은 그들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 각 씨족대표들이 모인 씨족회의를 형성, 그들을 대했다.
그들은 신앙면에서도 생활면에서도 이런 종류의 자리싸움을 하는 것 자체를 도통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초기 이민들에게 속았고, 또 죽임을 당했다. 그리하여 수가 줄었으며 또한 지금은 대륙의 구석진 평야로 밀려나 있지만, 그 교훈이 뼛속깊이 남아 있기에 그들의 항상 침략하려 드는 하얀 인간들을 쉽게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전쟁의 기미가 보이면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미뤄두고 집결, 그 힘을 모아 대항한다.
타국의 침략이 있을때 보이는 그들의 연락수단, 연기를 이용한 봉화가 황야 전체에 걸쳐 올라오는 광경은 어떤 의미에서 장관이라 한다.
이후 지금까지 10여 차례에 걸친 군사도발이 있었으나 와칸은 단 한차례도 굴복하지 않았다. 10년에 걸친 3번의 침공이 있었던 10차 전쟁의 말엽에는 황야의 대부분을 잃고 산맥 바로 아래까지 쫓겨간 그들이었으나, 결국 군대 외의 민간인을 거주시킬 방법을 떠올리지 못할 정도로 집요하고 끊어지지 않는 공격에 결국 그들의 땅을 수복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어떤 나라도 와칸의 땅을 침범하지 않았다. 물론 와칸의 사람들은 바로 영토확장의 야욕 같은 것은 애초에 지니고 있지 않기에 침공과 관련된 전사(戰史)는 존재하지 않는다.
문화 :
와칸의 사람들은 절약과 인내를 미덕으로 삼으며, 대 자연과 대화하는 것을 삶의 의미로 두고 있다. 배부를때까지 먹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어린아이나 여자, 노인이라 할 지라도 자신이 할 일을 찾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다. 어린아이조차도 몇끼를 굶어도 견뎌낼수 있을 정도인 그들의 모습에서 절대 굴복하지 않는 전사의 이미지가 생겨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생활의 기본은 수렵, 채집이며 씨족에 따라 타국의 방식을 이용해 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땅이 상한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한곳에서 일년 이상 무언가를 수확하지는 않는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그들의 무기도 활에서 총으로 바뀌고, 철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지만, 그 본질은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 화폐는 오직 다른 민족과의 거래를 위해 존재하며, 국경지대에 돌아가며 당번을 맡은 부족의 청년들이 전체적인 교환역을 담당하고 있을 뿐, 와칸 안에서는 기본적으로 물물교환이 당연시 되어 있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잉여물자를 수집, 교환하여 물자를 바꾸고 있으며 전속계약이라는 형식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없는 장소에서 그들에게 건네받을 물건을 놓고 경매가 일어나는 일이 종종 있다.
주요 산물은 전통 수공예품과 동물가죽, 주술용품이 주를 이루며 사철이나 사금의 거래량도 비중이 높은편이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행여 문제가 일어나면 그곳에 있는 어른의 결정에 따르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법률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지만, 옳고 그른 것은 각 가정에서 가르치며 동시에 부족의 주술사가 이야기나 문답 형식으로 와칸의 지식과 전설, 규율을 전승한다.
종교 :
유일신인 위대한 영혼(Great Spirit)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신전을 짓지 않으며 무리를 지어 찬양하지 않으며 타 민족에서 설파하지 않으며 경전도 존재하지 않는다.
와칸인에게 있어 위대한 영혼은 대자연 그 자체이며 항상 자신과 함께 있는 진리이다.
자연 속에서 홀로 명상을 하고 그 전함을 받는 것이 그들의 종교행위이며 부족의 주술사에게서 들은 과거의 노래를 홀로 부르는 것이 그들의 찬양가다.
자신이 배우고 또한 그대로 살아온 삶이 곧 종교이자 믿음. 그것이 그들의 종교의 핵심이다.
홀로 황야에서, 혹은 산꼭대기에서 밤을 새우며 명상에 잠기는 두 번의 성인식을 통해 그들은 위대한 영혼의 존재를 느끼고, 나름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기에 그들은 종교에 대한 의문도 반감도 지니지 않는다.
이따금 종교적인 측면에서 그들을 미개하다고 비웃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와칸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와칸인이 보기에 그들이 믿는 종교는 자신들의 것과 같은 뿌리에 있는 것으로, 그들의 종교에서 그가 따르라 말한 신이 위대한 영혼과 다른 존재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와칸인은 자신들을 이단자라 부르며 경멸하는 신도나 사제들의 행동을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런 태도가 그들의 히스테릭한 태도를 불러 일으키는 일이 많다.
하지만 와칸의 사람들은 종교의 위대함을 설파하며 자신들을 이단으로 규정, 개종시키려는 그들이 그렇게 대단한 종교 아래서 쉴새없이 서로를 속이며 조금의 절제도 없이 욕망을 마구 드러내는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여길 뿐이다. 같은 사람끼리 계급을 나누고 아랫사람 윗사람을 규칙으로 만들어 노예로 부리는 것과 단지 같은 신을 받들고 있음을 말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는, 때론 정신병적이기까지 한 반응을 보면 그들에게 과연 믿음이 있기는 한 것인지가 궁금하다는 것이 와칸인 대부분의 생각이다.
※ 한 지역의 대표자에 가까운 부족의 주술사는 마법사와 비슷하나 그들만의 독자적인 마법체계를 이용한다. 대부분이 전승마법의 형태를 띄며 즉시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 간접적 영향력을 지닌 마법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또한 손꼽히는 그들의 가장 큰 능력은 다양한 방법의 점술로 명확하지 않다 해도 미래를 예지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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