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제 방학식을 마치고 오늘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놀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내가 문틈 사이로 손가락이 끼어 끙끙 앓고 있다.지금 쓰는 글도 겨우겨우 쓸 만큼 되게 아프다.오늘은 그 무엇보다도 기뻐야 하는 게 정상인데.............하지만 이미 닥친일이니 수습 할 수는 없다.빨리 손가락이 나아야 할 텐 데.....휴~방학을 알차게 보내야지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