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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약간 더 진보한 미래와 입헌군주제인 근대가 혼합된 세상. 왕은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역할을 수행하며 귀족중심의 의회가 설립되어 중대사를 논함. 의회에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은 백성들이 투표를 통해 선별하는데, 여기서 백성은 노예를 제외한다.
인간은 원천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음.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하늘에 떠 있는 요새와도 같은 거대한 대지에 살고 있는 신인들만 가능함. 인간들 중에서 마법을 쓸 수 있는 자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신인과의 혼혈임.  
마법의 힘이 없는 대신 인간은 과학이란 힘을 얻게 되었고 단 600년 만에 자신이 살고 있는 별을 떠나 넓디넓은 우주로 도약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함. 인간이 우주로 나서는 것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긴 신인은 지상과의 결투를 결정.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어 과학을 송두리째 앗아가려함. 이에 맞선 지상은 원자핵과 첨단 무기를 동원해 전투를 벌임. 그 후 300년이 지나도록 전쟁이 끝나지 않자 인류와 신인은 임시 휴전조약을 채택.
그 후 인류는 우주로의 이동을 엄격히 금하고 그 대신 생체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함. 그 성과로 인류는 자신의 몸을 나노분자로까지 나누었다 재조합하여 다른 형태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인간- 사이보그를 만듬. 그러나 실용화되기엔 문제가 있기에 정부차원에서 보류중임.
인간의 검술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쇠퇴함. 귀족들 사이에서는 검술이 전해져 오고 있긴 하나 검은 장식용일 뿐, 실제적인 살인에는 총기류를 사용함. 백성들 중 몇 명이 검술을 지키기 위해 도장을 열었으나 사람들이 과학의 타성에 젖어 문하생은 얼마 되지 않음.
인류 외의 종족으로는 드워프 엘프 등으로 드래곤을 빼고는 기존 판타지의 설정을 가져옴. 마시아라는 종족 추가. 기본적으로 흑인과 비슷한 외모. 오로지 육체적 강함을 추구하는 종족이기에 여자나 어린이부터 늙은이까지 전부 근육이 발달되어 있음. 오로지 자신의 힘을 숭배하기에 과학을 건드리지 않음. 그래서 외관상 아프리카의 미개인으로 보일 수 있음. 성격은 호전적이며 스파르타 식 교육을 통해 전사를 배출. 눈이 하나라는 것을 제외하면 인간과 거의 흡사하여 인류로도 분류 될 수 있었으나 사람들은 혐오감을 느끼고는 이를 배척. 다른 종족으로 인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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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설정 잡는건 별로 해본 적이 없어서 방대하게 적지 못했고 어설프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지적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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