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원래 귀찮아서 안 적으려고 했는데,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넣습니다.(먼산)




위치


슈베린 섬, 아이슬레벤 외곽.



총 거주 인원


학생 2000명(외국인 학생 포함). 보조 교관 200여 명. 정식 교관 15명(학장 포함)

그외 잡다 인원 300명.



교육 기간


정규 교육 기간 6년. 외국인 교육 기간 3년.

평균 학점 B 이상을 만들지 못하면 유급. 단, 외국인의 경우는 성적과 상관 없이 졸업 가능.

다만 성적이 매우 좋을 경우 조기 졸업도 가능하다.



교육 과목


정식 과목 : 검술, 체술, 포술, 항해술

선택 과목 : 고등 천문학(기초 천문학은 항해술 과목에 포함된다.), 경제학, 의학, 법학(해양법만 다룬다.)



학비


알스터 인 전액 면제. 외국인의 경우 총 3년 지불 비용은 3000 마르크(약 3억원)



선발 기준


시험. 외국인의 경우 학비만 지불하면 입학 가능.

시험은 6개월마다 한 번씩 열리며, 100 명을 선발한다.

그러나 졸업자는 한 회에 다섯 명을 넘는 일이 드물다.(외국인 제외)

- 1~2학년 시기에 학생의 절반이 자퇴하거나 쫓겨나고, 나머지 학생의 대부분은 3~4학년 과정에서 자퇴한다.



교육 과정


"차라리 전쟁터에 보내줘."

* 사관학교 1학년 생의 증언


"차라리 용하고 싸우는 게 나을지도..."

* 사관학교 2학년 생의 증언


"자퇴하면 안 될까요."

* 사관학교 3학년 생이 집에 보낸 편지 중에서 발췌


"......"

* 사관학교 4학년 생의 증언.

- 이 학생은 밤에 도망치기 위해 담을 넘다 걸려 벌금 50 마르크(약 5백만원)을 지불하고 자퇴서를 제출했다.


"이제 슬슬 견딜만 한 것 같습니다. (작게)...밤에 잠만 잘 수 있다면요."

* 사관학교 5학년 생의 증언.


"1년만 버티면 돼... 1년만..."

* 사관학교 6학년 생의 증언.



"별 거 아니네."

* 외국인 학생의 증언.

- 외국인의 경우 훈련을 아예 받지 않는다.



평가


"일천 명의 용병은 못 믿어도, 한 명의 사관학교 졸업생은 믿을 수 있다."

* 알스터 국방장관


"용병 천 명 보다 사관학교 졸업생 한 명이 낫다."

* 알스터의 무역상 조합장


"한 명의 사관학교 졸업생은 기사 열 명과 맞먹을지도 모른다."

* 알스터 육군 중장


"미친 독종들."

* 휴가 나온 사관생도에게 붙잡힌 범죄조직 두목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같은 놈들."

* 사관학교 졸업생 중 하나를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평선원


"인간이 아냐, 인간이..."

* 사관학교 자퇴자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